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제작발표회에 정은지 응원 드리미 쌀화환 보내
정은지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31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며 정은지를 응원했다. 정은지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DC인사이드 정은지갤러리와 ‘응답하라 1997’ 카페, 에이핑크 2030 팬 등이 참여해 160kg을 보내왔다. 정은지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정은지가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정은지의 국내외 팬들은 지난 해 11월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로 뮤지컬에 첫 도전하는 정은지를 응원하기 위해 정은지 응원 드리미 쌀화환과 사료드리미화환을 보내왔었다.
31일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제작발표회에는 정은지를 비롯해 김범, 조인성, 송혜교, 노희경 작가, 김규태 PD 등이 참석했다. 극중 정은지는 오수(조인성)의 첫사랑인 희주의 여동생 희선 역을 맡았다. 희선은 꽃 밖에 모르는 4차원 말괄량이로 언니를 버리고 떠난 오수를 미워하려 하지만 미워하지 못하는 인물이다. 희선은 철없기 그지없는 박진성(김범 분)과 통통 튀는 매력의 커플 연기를 펼친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유년시절 부모에게 버림받고 첫사랑마저 떠나보낸 뒤 의미 없이 하루하루를 사는 남자 오수(조인성 분)와, 재벌 아버지의 죽음 뒤 재산을 탐내는 주위 사람들로부터 자신을 지켜내야 하는 외로운 대기업 상속녀 오영(송혜교 분)이 만나 사랑을 이뤄가는 과정을 그리는 작품이다. 정은지, 김범, 조인성, 송혜교, 김태우, 배종옥, 김영훈, 김규철 등이 출연하는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대풍수’ 후속으로 오는 2월 13일 밤 9시 55분 SBS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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