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2.1일부터 3. 29일까지 주민등록 일제정리 실시
- 정리기간 중 자진신고 시, 과태료 최대 3/4까지 경감
이번 주민등록 일제정리는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킴으로써 주민생활의 편익 증진과 행정사무의 적정처리를 도모하기 위해서다.
거주 사실조사는 2. 1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하고, 28일부터 최고 및 공고를 거쳐 3. 29일까지는 직권정리를 하게 된다.
중점관리대상은 ⅰ) 거주지 변동 후 미신고자 및 허위신고자 ⅱ) 국외 이주 후 미신고자 ⅲ) 주민등록이 거주불명등록(舊 말소)된 자의 재등록 ⅳ) 주민등록증 미발급자 발급 ⅴ) 신고된 주민등록주소와 실제주소가 일치하지 않는 자의 주소정정 등이다
경상북도 민인기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일제정리 기간 중 주민등록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자진 신고해 주민등록사항을 정리할 경우에는 *과태료를 최대 3/4까지 경감 받게된다”며 바쁜 일상 등으로 실제 거주사실과 주민등록사항이 일치하지 않은 도민들의 자진신고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 과태료 부과금액 : 최소 5천원 ~ 최대 5만원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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