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어항내에 편익시설 설치
- 어업인 불편해소 및 관광객 편익증진 도모
부잔교는 조석간만의 차가 심한 곳에 물때에 관계없이 선박이 자유롭게 접안할 수 있도록 부함에 도교를 연결한 시설물로, 조석간만의 차가 심한 우리 전북지역에는 꼭 필요한 시설물이다.
또한, 도내 총42개 어항 중 국가어항(6개소)을 제외한 지방어항(12개소) 및 어촌정주어항(6개소) 등에 30개 어항에 부잔교를 설치하고자 ‘11년부터 ’14년까지 96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부잔교 12대를 설치할 계획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금년에는 16억원을 투자하여 2개소(군산 비안도, 부안 식도)를 설치할 계획이다.
※ ‘12까지 시설 현황 : 23개소(군산 15, 고창 1, 부안 7)
- ‘12년 추진실적 : 2개소(군산 1, 부안 1)/16억원
전라북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항내 시설물 보강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어업인의 불편해소와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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