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범 상명대 총장, 스페셜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미터 금메달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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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2013-02-01 17:50
서울--(뉴스와이어)--강태범 상명대 총장이 1일 오후 4시 강릉빙상경기장에서 열린 스페셜올림픽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미터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한 몰도바의 드미트리 말라이 선수에게 금메달을 목에 걸어주었다.

상명대는 지난 1월 26일부터 3일간 베네수엘라 선수단을 위해 호스트타운 프로그램을 운영, 해당국 대사 직무대행 부부를 초청해 출정식을 함께 하였고, 사진영상미디어학과 사진촬영 자원봉사자 9명을 파견하는 등 이 번 동계 스페셜올림픽에 특별한 관심을 보여 왔다.

상명대학교 개요
상명대학교는 70년의 오랜 역사 속에서 진리, 정의, 사랑을 바탕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조화로운 인격함양과 미래지향적이고 창의적이며 실용적인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우수한 교수진을 중심으로 시대와 사회에 부응하는 새로운 학문 창출과 선도적인 연구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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