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531회 당첨번호 1 5 9 21 27 35…보너스 45

- 1등 9명…당첨금 각 15억2천만원씩

서울--(뉴스와이어)--2월 첫째 주 토요일인 2일, 나눔로또 531회 추첨 결과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 5, 9, 21, 27, 35 보너스 45로 발표됐다.

6개 번호를 맞힌 로또 1등 당첨자는 9명으로 1인당 15억2151만9750원을 받는다. 1등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 당첨자는 42명으로 당첨금은 각 5433만9992원이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1618명으로 각 141만557원, 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7만8757명으로 고정당첨금 5만원씩을 받는다. 3개 숫자를 맞힌 5등은 131만7489명으로 고정당첨금 5천원을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주 로또복권 총 판매금액은 575억6706만4000원이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된다.

가입 50일만에 로또 당첨된 행운女

한편, 국내 대표 로또복권 전문업체(lottorich.co.kr)는 이번 531회 추첨에서 1등 당첨번호 1개와 2등 당첨번호 4개를 회원들에게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1등 번호는 정순옥(이하 가명)씨가, 지난달 31일 목요일에 받았다. 2등 번호는 김효림, 이세현, 김청진, 김의석씨 등 4명이 수령했다.

이 중 김효림씨가 실제 2등에 당첨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지난해 12월 휴대폰으로 해당업체를 통해 당첨된 회원 사연을 보고 곧바로 유료(골드)회원으로 가입한 김 씨는 “2등 당첨소식에 심장이 떨리고 너무 좋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어쩔 줄을 몰라 했다.

2등 당첨금이 몇 억원 수준으로 알고 있었다는 로또 초보 아줌마, 로또를 본격적으로 하고 50일만에 당첨됐다. 로또를 한 꺼 번에 많이 하기보다는 꾸준히 오랫동안 하기 위해 매주 5게임씩만을 구입하고 있다.

김 씨는 “미국에 있는 시댁을 방문해야 하는 데, 식구가 여러 명이라 비행기 값만 1천만원 가까이 나온다고 걱정했는데, 마침 로또 2등에 당첨이 돼 한시름 덜게 됐다”며 당첨금 사용계획을 알려왔다. 나머지 당첨금은 교회 헌금과 친정 어머니를 위해 작은 설 선물을 해드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씨의 생생한 당첨후기와 비결은 해당업체 홈페이지(www.lottorich.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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