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서 개최된 ‘2012, 이금기 대학생 중국요리 경연대회’ 성황리 종료

- 지난 1월31일, 홍콩서 개최된 ‘2012 이금기 대학생 중국요리 경연대회’ 성황리 종료

- 우송대학 조리학과의 홍진애, ‘굴소스와 고추마늘소스로 맛을 낸 훈제 랍스터와 과일 살사요리’로 대상 수상의 영예

- 한국 학생들 조리 실력에 ‘세계 중화요리 협회’ 관계자들도 감탄

홍콩--(뉴스와이어)--지난 1월 31일, 125년 전통의 세계적인 소스 제조기업 이금기가 홍콩 현지에서 진행한 ‘2012 대학생 중국요리 경연대회(LEE KUM KEE Young Chef Chinese Culinary Contest)’의 결승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전국 40개 대학, 500명 이상의 참가자들 중 지난 2012년 6월부터 진행된 온라인 예선과 본선을 통해 전문위원들의 엄격한 심사로 선발된 10인의 예비 조리사들은 이금기의 후원으로 홍콩직업훈련국 산하기관이자 명문 요리학교인 홍콩 중화주예학원(CCTI)에서 펼쳐진 ‘2012 이금기 대학생 중국요리 경연대회’ 결승전에 참가했다.

시작과 동시에 공개된 재료인 랍스터와 이금기의 다양한 소스를 활용해 90분간 창작 요리를 완성하여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 날 결승전은 프레젠테이션과 맛, 조리기술, 독창성, 기본작업준비 및 위생 등 총 4개의 항목으로 한국 중화요리 협회의 여경래 회장, 푸드 앤 컬쳐 김수진 원장, 신라호텔의 장금승 쉐프와 홍콩의 이금기 본사의 레이몬드 제 상무를 비롯하여 리츠칼튼 호텔 폴라우 셰프, 르네상스 호텔의 망고 창 셰프가 심사를 맞았다.

이날 대회의 챔피언상에는 우송대학 조리학과에 재학중인 홍진애 씨가 ‘굴소스와 고추마늘소스로 맛을 낸 훈제 랍스터와 과일 살사요리’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남부대학 조리학과에 재학중인 이성현 씨가 ‘3가지 바닷가재요리와 3가지 소스 그리고 계절 채소’, 신흥대학의 조리학과에 재학중인 유정수 씨가 ‘저온 요리한 랍스터와 비스퀴 굴소스 거품과 해선장 랍스터 내장 크림 리조또’로 각각 금상과 은상의 차지했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총 5백만원 상당의 상금을 비롯, 중국의 비영리기관이자 세계적으로 권위를 인정 받고 있는 ‘세계 중화요리 연합회(World Association of Chinese Cuisine’ 의 트로피와 회원 자격이 주어질 예정이다.

이날 심사위원장을 맞은 여경래 협회장은 “이번 대회에 선발된 한국 학생들의 안정되고 뛰어난 맛과 아름다운 프리젠테이션으로 홍콩의 심사위원들은 물론 세계 중화요리 협회의 관계자들에게도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다”며, 이는 “한류의 확산으로 한국에 대한 K-POP은 물론, 한식에 대한 높은 관심이 많은 기여를 했다”고 심사평을 전했다.

이금기 대학생 요리대회는 지난 2007년 장안대학, 오산대학, 수원여자대학, 혜전대학 총 4개 대학이 참가한 제 1회 대회를 시작으로 2회 대회에 6개 대학, 3회 대회에 8개 대학, 4회 대회에 13개 대학, 5회 대회에 20개 대학이 참가하였으며, 해마다 참가 대학과 학생 수가 늘어나 2012년에는 전국 40개 대학에서 500명 이상이 참가하는 등 질적, 양적으로 성장하며 국내의 대표적인 창작 요리대회로 자리매김 했다.

이금기 개요
(유)이금기(李錦記)는 1888년 중국 주해, 남수지방에서 이금상옹이 굴소스를 개발하면서 설립되어 124년의 역사와 함께 중국 민족기업으로써 식품 제조 업체의 대명사로 국제적인 브랜드가 되었다. 홍콩의 기업지원센터를 비롯, 중국, 말레이시아, 미국 로스엔젤레스 등지에 생산공장이 있으며 특히 중국 신후이에는 1,700에이커에 달하는 가장 큰 공장이 있고 220여개의 소스와 양념류를 전 세계 100여개의 나라에 공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korea.lk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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