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 대책 추진

울산--(뉴스와이어)--설 명절(2월 9일 ~ 11일) 대비 물가안정대책이 마련된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경제통상실장을 총괄 책임자로 하는 ‘물가대책종합상황실’을 설치하여 총괄 물관관리, 개인서비스 및 상거래 질서 확립, 농축수산물관리 등 분야별 세부계획을 수립, 오는 2월 8일까지 부서별, 구·군별로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대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대책을 보면 설 성수품 22개 품목(농수축산물 16개, 개인서비스 6개)을 중점관리 대상 품목으로 선정, 집중 관리하고, 공급부족이 예상되는 제수용품에 대해서는 산지출하 확대 유도, 생산량이 많은 품목은 농가지원차원에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구매 및 이용을 권장해 나가기로 하였다.

농협 특설매장(9개소), 하나로 마트(33개소) 및 남구청 광장 등 43개소에서는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9일까지 ‘농축산물 직거래장터’도 설치 운영된다.

아울러, 울산시는 설 선물과 제수용품 등의 거래가 활발한 유통업소, 정육점, 전통시장 등에서 사용하는 상거래용 저울류에 대한 특별점검(2월 1일 ~ 7일)을 실시하여 건전한 상거래질서 확립도 병행해 나가기로 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
경제정책과
권은주
052-229-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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