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제4기 교통 모니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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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4 09:00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는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과 교통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불편을 직접 모니터링 하여 정책과정에 반영하기 위해 ‘제4기 울산시 교통 모니터단’을 구성, 운영키로 하고 2월 4일부터 20일까지 모니터를 공모한다.

‘제4기 교통 모니터’는 교통정책에 관심이 많은 일반시민 공모와 기존 단원들 중 희망하는 사람들을 포함하여 총 50명으로 구성된다.

신청은 울산시 누리집(홈페이지)(www.ulsan.go.kr)에 첨부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dongkishin@korea.kr), 우편(680-701. 울산시 남구 중앙로 201)으로 제출하면 되고 전화(052-229-4251) 신청도 가능하다.

주요 활동 사항은 교통 환경 개선 및 시민불편 모니터, 교통관련 설문조사, 공청회, 토론회 등에 참가하여 교통 이용자로서의 의견 개진과 교통정책에 대한 홍보 및 여론수렴, 아이디어 발굴 등이다.

울산시는 연말에 활동 실적을 평가하여 시장표창을 수여하는 등 모니터링 활성화를 위한 인센티브도 제공할 계획이다.

‘제3기 교통 모니터단’은 총 154건의 교통 불편 사항을 제보했으며 정추영 씨 등 3명의 우수 모니터에게는 울산시장의 표창이 수여됐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