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특색있는 가로수 가지치기로 ‘녹색수도 청주’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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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청
2013-02-04 08:50
청주--(뉴스와이어)--청주시(한범덕 시장)는 도시미관을 아름답게 조성하고 한국전력 고압전선으로부터 안전사고 사전예방을 위해 특색있는 가로수 가지치기를 2월중 전면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한국전력 고압전선 저촉에 따른 사고발생 예방, 가로환경개선, 건물피해, 운전자의 시야확보, 보행자의 편의 등을 위해 가로수를 조형으로 전지해 수형을 아름답고 특색 있는 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4억여만원을 들여 상당로, 단재로, 사직로, 공항로 등 주요도로 89개로선 버즘나무외 7종 5000여본의 수형조절 전지를 실시한다.

또한, 안전사고의 예방 및 시민들의 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작업시간대를 조절하여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한편 2012년에는 3억9000여만원을 들여 상당로외 71개노선 버즘나무 외 6종 4800여본을 가지치기한 바 있다.

시 녹지담당은 “시민들 스스로 작업구간 주·정차를 삼가 해 가지치기 작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청주시청 개요
청주시는 올해를‘녹색수도 청주’실현을 위한 기반을 탄탄하게 다지는 해로 삼아, 시민 모두가 행복한 보편적 복지의 확대, 안정적 일자리와 신성장·녹색산업의 육성, 천년고도 교육도시 청주의 정체성 확보, 맑은 공기 깨끗한 물 최적의 녹색환경 조성, 편리한 대중교통 체계구축과 균형발전 도모 그리고 300만 그린광역권의 중심지 청주 건설에 전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청주시는 2010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한범덕 시장이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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