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천국, 2150대 1 ‘핀란드 산타 알바’ 4명 최종 선발…발대식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핀란드 산타마을에서 일하고 2주에 700만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지는 ‘천국의 알바’를 꿰찬 청소년 4명이 최종 선발됐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은 고3 수험생을 포함한 18세에서 20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알바천국 천국의 알바-산타크루’모집에서 최종 4명을 선발해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총 8천 613명이 지원해 2,1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화제가 된 ‘산타크루’ 천국의 알바는 알바천국이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산타마을인 핀란드 로바니에미 마을의 산타중앙우체국과 함께 진행하는 해외 아르바이트 인턴쉽 프로그램이다.

‘산타크루’에 최종 선발된 주인공들은 전세계 0.02%만이 산타중앙우체국의 소인이 찍힌 레터를 받을 수 있다는 산타편지를 발송하고, 세계 각지에서 찾아온 관광객에게 산타마을을 소개하는 임무를 2주간 수행하게 된다.

이들은 산타중앙우체국에서 5일간 일을 하고 300유로(한화 약 42만원)의 급여를 받으며, 북유럽 왕복항공권, 2주간의 숙식과 함께 오로라, 스키, 순록 썰매 사파리 참여 등 핀란드의 다양한 북극체험과 여행비 전액 등 총 70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게 된다.

서류심사, 페이스북 미션, 최종 면접 등 총 3차에 걸쳐 최종 4명이 선발됐으며, 합격한 주인공들은 핀란드 산타마을 현지로 2월 16일 출국해 2주간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하게 된다.

알바천국 개요
국내 최초로 아르바이트 정보를 제공하며 성장한 알바천국은 우리나라 대표 아르바이트 포털 사이트다. 2019년 ‘알바는 딱 알바답게’ 본편 TVC 론칭과 함께 ‘알바는 딱 알바답게’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알바천국은 ‘알바는 딱 알바답게’ 캠페인을 통해 알바생과 사장님 서로가 각자의 입장을 짚어보고,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그들이 원하는 알바계의 룰을 재정립하고 있다. △계약대로 △처음 약속한 대로 △시간과 약속한 일을 서로 정확히 깔끔하게 지키자는 메시지로 의식변화를 이야기한 론칭편에 이어 면접 상황에서의 행동 변화를 촉구하는 내용 △허풍알바 △허풍사장 으로 올바른 알바문화 정립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알바천국은 국내 최초로 작성 및 서명이 가능한 모바일 전자근로계약서 솔루션을 개발해 운영 중이며 철저한 공고 품질 관리를 위해 국내 최초로 사전등록 심사제를 도입했다. 이어 알바백과사전, 알바맵, 노무사 지원, 면접비 지원, 필터링 시스템, 안심번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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