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소외계층 어린이에 스포츠관람 기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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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2013-02-04 10:13
서울--(뉴스와이어)--국민체육진흥공단은 2월5일 오후 7시에 치악체육관에서 원주지역 아동센터 유·청소년을 초청하여 농구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이 행사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스포츠관람바우처사업의 일환으로 원주 지역아동센터의 참여 신청을 받아 유·청소년 500명을 선착순으로 선정했다. 행사에 참여하는 유·청소년에게는 기념티셔츠 및 간식, 차량 등 제반 사항이 제공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스포츠바우처사업을 통해 경제적 여건으로 체육활동이 어려운 저소득층 유·청소년에게 체육활동 강좌비를 지원하고 있다.

스포츠바우처 대상자로 선정되면 매월 7만원한도, 연 최장 12개월간 강좌비를 지원하며, 스포츠관람바우처사업은 저소득층이 프로스포츠(축구, 야구, 농구, 배구)를 관람할 수 있도록 관람비(인당 5만원 상당)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청기간, 방법 등은 스포츠바우처 홈페이지(www.svoucher.or.kr)참조하면 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개요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제24회 서울올림픽대회를 기념하고 국민체육진흥을 위한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1989년 4월 20일 설립됐다. 편차 없는 스포츠 서비스로 전 국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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