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인숙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장, 건국대에 5000만원 기부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총장 송희영)는 1일 안인숙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장과 건국대 안성관 교수(43, 미생물공학과)가 공동으로 학교발전을 위한 장학기금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건국대 행정관에서 열린 장학기금 전달식에서 송희영 총장, 안인숙 소장, 안성관 교수, 이상목 대외협력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식을 하고 감사패를 전하며 학교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건국대 대학원(향장학과, 생물공학과)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한 안 소장은 “연구소의 원활한 연구활동을 위해 지금까지 여러 지원을 해 주신 학교에 보답하고, 모교 발전에 일조하고자 발전기금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며, “미생물학 분야의 학문발전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후배들을 위해 장학기금으로 써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는 화장품 임상평가 및 피부세포 효능평가 전문 연구기관으로 기능성화장품 원료개발과 시험관 내 실험, 피부세포 효능평가와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인체적용 피부임상시험평가 등 화장품 관련 전 분야를 한 곳에 집중시켜, 올인원(all-in-one)이 가능하도록 하는 신개념의 피부과학연구소이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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