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제4차 6자회담이 13개월만에 재개됩니다. 이번 6자회담은 한반도 비핵화를 실현하고 동북아 평화체제를 정착시키는 획기적인 계기를 마련하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이번에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여러 가지 포괄적인 원칙에 합의하고 차기회담에서 보다 구체적인 조치에 합의한다면 북핵문제는 연내에 평화적, 외교적으로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정부의 대북 송전 제안으로 북한에 대한 경제지원의 실마리가 풀리게 되었습니다. 북한은 이번 회담을 통해 핵폐기를 약속하고 관련국들은 대북 경제 지원과 북한 안전 보장 방안에 대해 건설적이고 전향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열린우리당은 정부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주도적인 역할을 해 내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하고 기대합니다. 이번 회담을 위해 남북간의 사전 접촉 뿐만 아니라 참가국들과의 적극적인 협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회담의 성과를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기를 기대합니다. 우리당도 6자회담의 성공과 후속조치를 위해 최선의 역할을 다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13개월 만에 재개되는 6자회담이 한민족은 물론이고 전 세계인의 불안과 우려를 해소하는 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참여국들도 적극적이고 진지한 자세로 회담에 임해서 구체적인 성과를 이뤄 낼 수 있기를 7,000만 민족이 함께 기원하며 지켜볼 것입니다.

2005년 7월 25일
열린우리당 대변인 전 병 헌

열린우리당 개요
열린우리당은 항일독립운동의 애국애족정신과 상해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은 건국정신 그리고 4·19혁명, 5·18과 6·10 국민항쟁 등 반독재 민주화 운동의 숭고한 가치들을 계승한다. 열린우리당은 중산층과 서민의 정당으로서 민주평화개혁세력과 양심적 산업화세력 그리고 지식정보화세력과 함께 하고자 한다. 열린우리당은 남과 북, 해외동포 8000만 민족이 더불어 잘사는 통일선진 강국, 지식문화대국의 꿈을 실현하고자 모든 국민의 한결같은 염원을 받들어 제2창당을 선언한다. 우리는 인본주의에 입각한 민주·평화·번영을 21세기를 이끌어 갈 기본가치로 삼아 20세기의 낡은 이념대립을 극복하고 세계화와 정보화의 도전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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