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팬택 5.9인치 ‘베가 넘버6’에 ‘씽크프리 모바일’ 탑재 계약 맺어

- 한컴, 팬택의 다양한 안드로이드OS 스마트폰에 기본 탑재

- 모바일 오피스 분야의 제품 우수성 다시 한 번 입증 받아

뉴스 제공
한글과컴퓨터 코스닥 030520
2013-02-04 11:50
성남--(뉴스와이어)--한글과컴퓨터(www.hancom.com,대표 이홍구/이하 한컴)는 팬택(www.pantech.co.kr, 대표이사 부회장 박병엽)과 계약을 맺고, 향후 팬택의 스마트폰에 자사의 모바일 오피스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인 ‘씽크프리 모바일-안드로이드 에디션(이하 씽크프리 모바일)' 제품을 공급하게 되었다고 4일 밝혔다. 팬택의 ‘베가 R3’(IM-A850)는 물론 후속모델이자 5.9인치의 대형 풀HD 스마트폰으로 일명 ‘패블릿’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베가 넘버6 (IM-A860)’에도 씽크프리 모바일이 기본 탑재된다.

한컴의 이번 계약은 국내 및 해외 시장에 출시되는 대부분의 팬택의 안드로이드 OS 기반 스마트폰에 씽크프리 모바일을 공급하게 된 계약으로 그 의미가 크다. 한컴의 ‘씽크프리 모바일’은 동종 모바일 오피스 대비 안정적이고 완벽한 한글입력 지원은 물론, 문서 작성 및 저장 등 오피스 기능에 선도적인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이번에 이례적으로 단일 제품이 아닌 팬택의 향후 스마트폰 제품에 대한 도입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씽크프리 모바일’의 제품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 받게 되었다.

또한 한컴은 팬택에 모바일용 씽크프리 외에도 모바일용 한/글 뷰어도 함께 공급하며 또한 이후 모바일 기기 이외의 다양한 디바이스에 적용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공급 범위를 확대해간다는 계획이다.

한컴은 구글 등 주요 모바일 기업이 발표한 주요 안드로이드 기반 모바일 기기에 ‘씽크프리 모바일’ 앱을 기본 탑재해오며 안드로이드 표준 오피스 기업으로 자리 잡아 왔다. 한컴은 모바일오피스 분야의 성공적인 시장 확장은 물론, 클라우드 오피스 분야에서도 세계적 기업과의 협업은 물론 주요 레퍼런스를 강화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전 세계 가상화 1위 기업인 VM웨어의 클라우드 협업 솔루션 공급을 진행하는 한편, 서울시와 ‘차세대 업무협업 플랫폼 구축’을 위한 MOU를 체결하는 등 다각적인 성과를 나타낸바 있다. 한컴은 2012년도 한해간 659억 원의 매출과 244억 원의 영업이익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등 대내외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2013년에도 신사업시장에 대한 시장 공략을 강화하는 한편,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다각적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컴의 이홍구 대표는 “이번 팬택과의 계약은 한컴의 ‘씽크프리 모바일’이 경쟁이 치열한 스마트폰 시장에서 모바일 오피스 분야의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한컴은 이후 클라우드와의 연동성, 협업 기능을 강화한 오피스 등 다각화된 솔루션을 차례로 발표하여 모바일/클라우드 오피스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hancom.com

연락처

한글과컴퓨터
경영기획/홍보팀
허지연 차장
031-627-7025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