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해양대학-중국 절강해양대학, 공동발전 위한 학술교류 협정 체결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 해양대학(학장 이정열)과 중국 절강해양대학 해양과학기술학원(원장 등일병)은 최근 학술연구 및 인재배양을 위한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였다.

한국과 중국 양국의 수산 및 해양과학 영역의 공동발전을 위한 이번 협약 결과 양교는 양 국가의 법률과 민속관습 등을 상호 존중하면서 ▲국제협력 과제 수행 및 연구원과 대학원생 협력연구 ▲학술교류 ▲국제 학술세미나 개최 ▲ 기타 국제협력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정열 학장은 “군산대 해양대학은 중국 내 수·해양 관련 대학과의 공동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대학의 위상 제고는 물론 관련학과 교수의 연구력을 향상 시키고 학생들의 해외 연수 및 복수 전공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면서 “중국 내 수·해양 관련 대학과의 협력관계를 순차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현재 긴밀한 협조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절강해양대학은 1958년에 설립된 절강성 주산시에 소재한 대학으로 2020년까지 수준 높은 세계적 종합해양대학으로 도약할 것을 목표로 미국, 캐나다, 노르웨이 등 해외 대학과 적극적인 국제 교류 협력관계를 맺으며 해양·수산 및 선박 관련 우수 해양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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