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정시모집 합격자 1566명 발표
이날 합격자가 발표된 ‘다’군의 경우 전형별로는 일반학생전형 566명, KU기회균등전형 유형1(농어촌) 7명, KU기회균등전형 유형2(특성화고교출신자) 8명, 특성화 고교를 졸업하고 산업체 3년 이상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KU기회균등전형 유형3(특성화고졸재직자) 17명 등이다.
2013학년도 건국대 서울캠퍼스 정시모집 ‘가’ ‘나’ ‘다’군 합격자 1,566명 가운데 재학생은 41.1%(644명), 재수생은 56.3.%(882명)로 재수생이 강세를 보였다. 이는 지난해 2012학년도 합격자 비율(재학생 48.2%, 재수생 49.8%)과 비교해 재수생의 비율이 더 높아졌다.
합격자의 남녀 비율은 남학생이 59.1%(925명), 여학생이 40.9%(641명)였다. 또 서울 경기 등 수도권 합격자가 69.3%(1086명), 지방은 30.7%(480명)를 차지했다. 외고와 과학고 등 특수목적고 출신 합격자는 8.6%(134명)였다.
건국대 서울캠퍼스 2013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은 평균 8.5대1이었다.
건국대 2013학년도 정시모집 합격자 등록은 2월5(화)~8일(금)이며, 추가합격자는 9(토)~20(수)일 발표된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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