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설 연휴 귀성객 교통 소통기여 및 이동편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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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4 15:36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는 2013. 2. 8~2. 12(5일간)까지 설 연휴 기간중 정비업소 휴무에 대비하여 귀성객들에게 자동차 긴급 정비서비스를 실시하다.

민족의 대명절인 설 연휴기간에는 대부분 정비업소가 휴무하고 있어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 차량 등이 고장시 정비업소를 찾지 못하고 정비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이를 적극 해소하고자 도내 지역별로 35개 정비업소를 선정하고 이들 업소를 통하여 긴급정비서비스를 실시하게 된다.

금번 긴급 정비서비스를 이용하는 방법은 도, 시·군(교통대책상황실) 또는 자동차전문정비조합 및 긴급 정비업소에 유선으로 연락하면 해당 정비업소를 통하여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정비업소 연락처, 조치방법 등을 안내할 계획이며,

아울러, 경미한 고장차량은 지정된 정비업소에서 정비하도록 조치하고, 이동이 불가한 차량은 현장을 출장하여 이동정비를 실시하게 되며, 중대한 결함이 있는 고장차량은 긴급 견인후(필요시 보험서비스 협조) 정비를 추진하여 귀성객 이동불편을 적극 해소하고, 원활한 교통소통으로 최대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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