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솔, 2012~2013 프로농구 올스타전 ‘스피드슛’ 콘테스트 1000분의 1초 기록계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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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솔
2013-02-05 09:00
광명--(뉴스와이어)--스포츠과학솔루션 전문기업 비솔(대표 이재영, www.visol.co.kr)은 지난 1월 26~27일 서울 잠실 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프로농구 올스타전의 ‘스피드슛’ 콘테스트에서 기록 계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스피드슛’ 콘테스트는 작년에 KBL이 시작해 시간 측정방식으로 흥미를 모은 바 있다. 작년의 룰은 수비진영 엔드라인의 드리블 출발부터 공격진영 골 성공까지의 경과시간이 가장 빠른 선수를 뽑는 것이었으나 올해는 같은 코스를 반복해서 돌아오는 시간을 추가하였다. 즉, 양 진영 골대에 골을 두 번 다 성공해야 하는 것.

올해 우승자 울산 모비스의 양동근 선수 기록인 10.200초가 작년 우승자 이우균 선수 기록 4.918초보다 두 배 가량 늘어난 것은 이러한 이유이다. 김선형 선수는 참가자중 가장 빠른 9.384초를 기록하였으나 두 번째 덩크슛이 불발되면서 아쉽게 우승을 놓쳤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1000분의 1초까지 측정하는 비솔의 기록계측 시스템은 콘테스트 결과의 신뢰도를 높였다.

비솔 개요
비솔 소개

비솔(VISOL: Visual Solutions)은 ‘사람과 기술이 미래를 연다’는 창립 이념으로 2000년에 설립된 영상처리 기술 기반의 영상 솔루션 벤처, 이노비즈 기업이다. 세계 차세대일류상품과 글로벌 강소기업 1000+에 선정되었으며, 테스팅솔루션과 모션캡처솔루션, 스포츠솔루션, AI 합성 데이터 등 네 가지 사업영역에서 국내외 독보적인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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