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지나와 포미닛, 콘서트 응원 쌀화환 눈길
지난 2일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 - 큐브 파티’가 열린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 배달된 포미닛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우리나라 DC인사이드 김현아갤러리를 비롯해 미국 중국 홍콩 등의 팬들이 참여해 370kg을 보내왔다. 포미닛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포니아는 포미닛을 위한 영원히 빛나는 다이아몬드가 될 거예요!, 우린 포미닛 다섯 여신들 응원한다!!! 콘서트 화이팅! 4-Minutes Forum‘, ’청담동의 댄싱퀸 유튜브 타고 세계정ㅋ벅ㅋ DC 김현아갤러리‘, 전지윤 응원 드리미 쌀화환에는 ’4minute we fall in love with u 중국 바이두 전지윤 바' 등의 메세지가 담겨 있었다.
또한 지나의 싱가포르 팬들은 ‘G.NA와 G.NI들 함께 놀자! 화이팅! Jessica & Stephanie‘란 응원 메세지와 함께 드리미 쌀화환 40kg을 보내와 지나를 응원했다. 한편, 포미닛(4minute) 전지윤의 팬들은 지난 해 11월 ’내 사랑 내 곁에'로 뮤지컬에 첫 도전하는 전지윤을 응원하기 위해 드리미 쌀화환을 보내왔었다. 지나와 포미닛 응원 드리미 쌀화환은 포미닛과 팬들이 지정하는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쌀로 기부된다.
2일 열린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는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비스트(윤두준 양요섭 장현승 이기광 용준형 손동운), 포미닛(남지현 허가윤 전지윤 김현아 권소현), 지나, 비투비(서은광 이민혁 이창섭 임현식 프니엘 정일훈 육성재), 노지훈, 김기리 등 총 출동해 특별한 무대와 팬들을 위한 깜짝 무대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콘서트는 큐브의 모든 아티스트들이 파티에 초대되어 파티장에 함께 모인다는 콘셉트로 한층 강화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였다. 걸그룹 포미닛이 비스트의 ‘픽션’을 비스트가 포미닛의 ‘핫이슈’를 각각 불러 팬들의 환호를 받았고 포미닛 소현과 비투비 성재의 ‘트러블메이커’, 각 그룹 남성 보컬들의 ‘Slow Motion’과 같은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2013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는 오는 2월 21일 일본 공연도 예정돼 있다.
2일 큐브 콘서트에는 비스트와 포미닛, 비투비, 지나의 전 세계 팬들이 드리미 쌀화환 6.88톤과 연탄드리미화환 4천 726장을 보내와 콘서트를 응원했다. 아침 일찍 배달되기 시작한 드리미 쌀화환과 연탄드리미화환은 6시간에 걸쳐 설치되며 잠실실내체육관 앞 광장을 가득 메워 종합운동장을 찾은 시민들의 큰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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