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설 연휴 환경오염행위 감시 강화
- 연휴 전·연휴·연휴 후로 구분 점검 실시
특별감시는 연휴 전, 연휴기간, 사후 기술지원 등으로 구분, 실시된다.
울산시는 설 연휴 전단계인 오는 2월 8일까지는 배출업소 자율점검 유도를 위해 630개 업체에 협조문을 발송하고, 중점관리업체 및 폐수다량배출업소, 유독물취급업소, 악취유발업소, 상수원 상류지역 등에 대한 특별점검도 실시될 예정이다.
설 연휴기간 2월 9일부터 11일까지는 상수원 수계, 공단주변 등 오염 우심 하천 및 악취유발업소 주변 환경순찰을 강화하고 시, 구·군에 각각 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연휴 기간이 끝나는 2월 12일부터 14일까지는 연휴기간 방지시설 가동 중단으로 환경관리가 취약해진 사업장을 대상으로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지원 활동 등을 실시한다.
울산시는 명절 연휴를 전후한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활동이 기업체에 환경관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자칫 느슨해 질 수 있는 연휴기간 동안 환경오염 예방 차원에서 매우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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