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뉴스 ‘댓글’, 외부 SNS로 공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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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커뮤니케이션즈
2013-02-05 10:10
서울--(뉴스와이어)--네이트 뉴스가 ‘소셜 댓글 연동 서비스’를 강화한다.

SK커뮤니케이션즈는 최근 타 SNS 계정을 통해서도 네이트 뉴스 댓글을 달 수 있는 ‘소셜 댓글’ 서비스 오픈에 이어, ‘보내기’ 버튼 생성을 통한 뉴스 댓글의 외부 SNS 연동 기능을 추가했다고 5일 밝혔다.

사용자들은 네이트 뉴스 댓글 영역에 생성된 ‘보내기’ 버튼을 눌러 페이스북, 트위터 등 타 SNS 계정으로 댓글을 보낼 수 있다. 이에 따라 뉴스 기사에 달린 신선하고, 센스 있는 댓글에 대한 공감 표현은 물론 타 SNS로의 댓글 콘텐츠 공유가 가능해졌고, 댓글이 단순한 의사표현의 도구를 넘어 콘텐츠 유통의 역할까지 담당하게 됐다.

유선에서 이용 시 댓글 영역에 새롭게 노출된 ‘보내기’ 버튼을 클릭하면 공감, 네이트온 쪽지, 페이스북, 트위터 버튼이 생성된다. 공감 버튼을 클릭하면 일촌들의 모아보기 페이지에 표시되고, 네이트온 쪽지 버튼이나 타 SNS 버튼을 누르면 원하는 곳으로 댓글 콘텐츠를 전달할 수 있다. 무선에서는 4개 버튼 이외에 카카오톡 버튼도 추가로 생성되어 더욱 다양한 댓글 전달이 가능하다.

정재엽 미디어서비스팀장은 “댓글 연동 서비스 오픈을 통해 네이트 댓글의 유통이 더욱 활발해지고, 댓글이 강력한 하나의 콘텐츠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SK커뮤니케이션즈 개요
SK커뮤니케이션즈는 싸이월드와 네이트닷컴을 운영하는 인터넷포털 사업자이다. SK 커뮤니케이션즈는 1인 미디어 서비스의 선두주자 ‘싸이월드’(www.cyworld.com) 유무선 연계포털 '네이트닷컴' (www.nate.com) 일촌들의 감성메신저 ‘네이트온’(nateon.nate.com) 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SK커뮤니케이션즈는 싸이월드를 필두로 중국, 일본, 미국, 유럽 등 세계 주요시장 진출을 통해 글로벌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으며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인터넷서비스를 통한 새로운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 국내는 물론 전세계 고객들에게 최고의 편의성과 만족을 드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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