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플루크, 신제품 ‘VT02 비주얼 적외선 온도계’ 출시
적외선 온도계와 열화상 카메라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비주얼 적외선 온도계가 출시됐다. 한국 플루크(대표 전하연)는 스팟온도계처럼 편리하고 열화상카메라처럼 쉽게 판단할 수 있는 제품을 원하는 수요에 맞춰 ‘VT02 비주얼 적외선 온도계’를 2월 1일 출시했다.
한국 플루크의 ‘VT02 비주얼 적외선 온도계’는 일반 적외선 온도계가 면적의 평균 온도만 측정하는 것과 달리 정확히 어느 곳을 측정하고 있는지 비주얼 이미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혼합된 열화상과 실화상 이미지를 바로 저장하기 때문에 별도로 기록할 필요가 없다. 날짜별로 각기 달리 측정된 온도값을 비교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하이퍼씬(Hyper-thin) 초전도 기술을 사용하여 버튼 하나로 중심점의 온도측정과 열점, 냉점이 혼합 이미지로 나타난다.
스마트뷰(SmartView®) 소프트웨어로 전문보고서를 작성이 가능하며 초점 조정과정을 생략하고 조준 즉시 촬영할 수 있어 별도의 교육 없이도 누구나 쉽게 장비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측정범위는 -10°C~+250°C(14°F~482°F)이며 micro-SD카드에 10,000장까지 저장할 수 있다.
한국플루크의 관계자는 “가격대도 100만원대 초반으로 책정돼 있어 산업현장에서 활용도가 매우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한국플루크를 공식적으로 거치지 않고 유통된 제품의 경우, 보증 및 서비스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반드시 공식적인 루트로 제품을 구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국플루크 개요
플루크는 다국적기업으로서 미국 워싱턴주 에버릿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세계 100여개의 제조 판매 대리점을 두고 있습니다. 일반전기, 전자 산업분야에서 교정분야, 컴퓨터 네트워크 분야까지의 다양한 분야에서 보다 쉽고, 안전하게 튼튼한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fluk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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