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청소년용 무료 IT 교육 프로그램 ‘V스쿨’ 개최
- V3 탄생 25주년 맞아 보안에서 IT/인터넷 분야로 주제 확대
- ‘IT 직업 세계 탐험’ 주제로 포털, SNS, 게임 등 전문가 강연 콘서트
- 안랩 현직 연구원, 하루 멘토로 재능 기부
V스쿨은 지난 2006년 첫 개최 이후 매회 새로운 컨셉트와 시도로 호평 받는 안랩의 재능 기부형 사회공헌활동이다. V스쿨은 날로 지능화하는 보안 위협 속에서 청소년으로 하여금 자신의 정보를 보호하는 생활 습관과 건전한 보안 의식을 심어주고자 시작됐다. 초기 연 1회에서 2회 개최로 확대되고, 해가 갈수록 참여 열기가 높아짐에 따라 국내 최고의 IT 꿈나무 육성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기에 이르렀다.
특히 V3 탄생 25주년을 맞아 이번 13회부터는 한 단계 진화한다. ‘보안’에 국한되었던 내용을 IT, 인터넷 전반으로 확대해 구성이 한결 풍성해졌다. ‘무궁무진한 IT 직업의 세계 탐험하기’를 주제로 포털, SNS, 게임 등 IT, 인터넷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가 강연 콘서트를 진행한다. ‘디지털 뮤직의 세계’, ‘온라인 게임 들여다보기’, ‘인터넷 포털, 그리고 SNS’ 등 각각 해당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실감나는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갖는다.
보안 주제로는 ‘영화 ‘다이하드4.0’ 속 보안’을 안랩 연구원이 사회자와 함께 토크 형식으로 풀어본다. 또한 ‘사이버 범죄의 안과 밖’을 경찰 관계자가 설명한다. 또한 안랩의 보안전문가 20여 명이 하루 멘토로서 참가 학생들과 소그룹을 이루어 자유롭게 보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점심 식사와 사내 투어도 함께 한다.
V스쿨은 보안과 인터넷, IT에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 대학생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V스쿨’ 카페(http://cafe.naver.com/vgeneration) 혹은 안랩 블로그(http://blog.ahnlab.com/blog)에 첨부된 ‘참가신청서’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작성한 뒤, 이메일(ahn_vschool@naver.com)로 보내면 된다. 접수 마감일은 오는 2월 17일이다.
안랩 김홍선 대표는 “안랩은 창립 이래 소프트웨어 및 보안 선도 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에 충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V스쿨은 자라나는 청소년이 미래의 꿈을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도록 현업에 있는 전문가가 실질적인 조언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V스쿨은 지난 2006년 청소년에게 자신의 정보를 보호하는 생활 습관과 건전한 보안 의식을 심어주고, 보안 꿈나무를 육성하고자 시작됐다. ‘V스쿨’의 ‘V’는 인터넷 세상에서 적극적이고(Venture) 자신의 목소리를 내며(Voice) 가상 세계(virtual)에 익숙하고 사진이나 영상 등 시각적인 자극에 민감한(Visual) 세대를 의미한다. V3와 함께 건강한 보안의식을 키워 나가자는 취지로 안랩이 만든 신조어이다.
안랩 개요
안랩(www.ahnlab.com)은 1995년 3월 창립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세계적 수준의 보안 기술력과 전문적인 소프트웨어 제품 및 서비스 역량을 갖춘 신뢰도 높은 기업이다.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2012년에 국내 패키지 소프트웨어 업계 최초로 매출 1000억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세계적으로 정보보안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한 1988년부터 쌓은 정보보안 노하우를 기반으로 시장을 개척해왔으며, 국내 보안 업체 중 유일하게 5대 국제 인증을 모두 획득해 글로벌 기업들과 대등한 기술력으로 경쟁하고 있다. 네트워크 및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보안 컨설팅, 보안 관제 등 최신 보안 위협에 다층적인 해법을 제공한다. 지능형 지속 위협(APT)에 대응하는 트러스와처, 디도스 등 네트워크 침입을 탐지/차단하는 트러스가드, 모바일 및 PC용 악성코드를 진단/치료하는 V3가 대표적 제품군이다.
웹사이트: http://www.ahn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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