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장애인과 따뜻한 마음 함께 나눠요”

지장협, ‘사랑 나눔 대축제’ 진행···7일 노원구 일대
장애인에게 무료 급식 서비스 제공 및 후원물품 전달

2013-02-05 11:18
  • 지장협은 오는 2월 7일 노원구 일대에서 지장협 산하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사랑 나눔 대축제’를 진행한다.

    지장협은 오는 2월 7일 노원구 일대에서 지장협 산하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사랑 나눔 대축제’를 진행한다.

서울--(뉴스와이어) 2013년 02월 05일 -- 지난 1998년 뇌출혈로 쓰러진 후 현재까지 침상에 누워 생활하고 있는 와상장애인 명 모씨(노원구 상계동, 77세). 24시간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자녀도 없는데다 그의 아내(76세)는 고령임에도 생계를 위해 요양보호 일을 나가고 있다. 그러나 아내의 한 달 수입은 20여만원으로 생활비도 빠듯해 정작 명 씨의 요양보호서비스는 엄두도 내지 못하는 실정이다.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중앙회장 김정록, 이하 지장협)가 다가오는 설을 맞아 이들처럼 경제적, 신체적 어려움으로 힘든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장애인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 나누기에 나선다.

지장협은 오는 2월 7일 노원구 일대에서 지장협 산하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북부장복)과 함께 ‘사랑 나눔 대축제’를 진행한다.

김정록 중앙회장을 비롯한 지장협 임직원과 북부장복 직원들은 이날 오전 11시 30분부터 북부장복에서 장애인 500여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무료 급식 서비스와 함께 설맞이 떡국떡 나눔 행사를 실시한다.

또한 자칫 소외되기 쉬운 보육시설 아동과 재가 중증장애인가정 100가구를 직접 방문해 방한용품, 생활필수품 등 후원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행사 당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북부장복 1층 프로그램실에서는 겨울철 건강관리에 취약한 장애인들을 위한 무료 한방 진료서비스도 마련된다.

지장협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의 무관심으로 쓸쓸하게 명절을 보내는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렵게 살아가는 장애인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개요
한국지체장애인협회는 1986년 12월 27일 설립되었다. 전국 17개 시·도협회와 230개 시·군·구지회를 산하에 두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 사회 참여 확대 및 자립 지원 등 장애인의 인권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순수 장애인 당사자 단체다.

웹사이트: http://www.kapp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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