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예술정책 대국민 의견수렴 실시

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예술 창작을 지원하고, 국민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예술 정책을 펼치기 위해 2013년 2월 6일부터 2월 28일까지 ‘예술정책에 대한 대국민 의견수렴’을 실시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 예술인 창작·발표·해외진출(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역문화재단 등), △ 국민의 예술 향유(사랑티켓, 문예회관 설립·운영 지원 등), △ 문화예술교육(한국예술종합학교, 초·중·고등학교 및 사회 문화예술교육 등), △ 국립공연장(국립중앙극장, 예술의 전당 등 운영 지원)·국립예술단체(국립오페라단, 국립발레단 등 운영 지원) 등을 통해 완성도 높은 예술작품 창작으로 국민이 예술적 가치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다.

그간 전문가 의견수렴, 간담회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현장 의견을 수렴해왔으나, 더욱 적극적인 건의사항의 발굴을 위해 ‘예술정책 대국민 의견수렴’을 실시하게 되었다.

우리나라 예술정책에 대한 제언이나 건의사항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붙임 양식에 따라 자신의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앞으로 ‘예술정책 대국민 의견수렴’을 바탕으로 국민들의 의견을 문화예술정책에 반영해 나갈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술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st.go.kr

연락처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정책과
서기관 김경화
02-3704-9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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