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방송 tbs, ‘89시간 연속 교통특별생방송 tbs와 함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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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s교통방송
2013-02-05 17:50
서울--(뉴스와이어)--tbs는 설 명절 기간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히 고향을 다녀올 수 있도록 “89시간 연속 교통특별생방송 tbs와 함께”를 실시한다.

2월 8일(금) 낮 12시부터 2월 12일(화) 새벽 5시까지, 총 89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별방송은 전국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 소식을 종합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서 tbs는 10개 주요 국도에 방송통신원을 배치하고 9곳 포스트의 tbs 교통리포터를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필요한 교통정보를 종합적으로 구성하여 실시간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설날 당일(12일)에는 망우리와 오포 공원묘지 등에도 방송통신원을 추가로 배치하여 성묫길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연휴기간 내에 tbs만의 신속하며 입체적인 교통정보와 실시간 기상정보는 도로 위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되리라 기대한다.

고향 가는 길 시민과 함께하는 tbs의 생생현장방송!

설 연휴 기간 동안 tbs는 시민들이 있는 현장으로 찾아가 생방송을 제작하여 청취자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자 한다. 먼저 교통량이 가장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2월 9일(토)에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해안 고속도로 화성휴게소에서 고향길 시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tbs FM <힘내라 2시>의 진행자 염경환, 박슬기가 화성휴게소 현장에 나가 고향으로 향하는 청취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활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2월 11일(월)에는 남산골 한옥마을에서 정오부터 오후 네시까지 tbs eFM의 As One, Steve Hatherly가 4시간 동안 연휴를 맞아 나들이 나온 국내외 청취자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며, 내외국인이 하나가 되는 자리를 마련한다.

카카오톡을 통해 한걸음 더 다가서는 시민의 방송 tbs

tbs는 국내 최초로 카카오톡과 제휴, tbs만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로 설 연휴 청취자에게 한 발 더 다가선다. 청취자들은 사진, 음성, 영상파일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tbs 라디오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청취자의 목소리는 방송을 통해 그대로 전달돼 따뜻한 소통의 장이 구현될 것이다. 이렇듯 청취자들이 더욱 편하고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된 tbs의 플러스 친구는 방송을 통한 청취자와의 실시간 소통을 깊이 있고 다채롭게 실현시켜 줄 것으로 보인다. 급변하는 방송환경에 발맞추어 뉴미디어를 활용하여 청취자에게 다가가는 tbs의 발 빠른 행보는 앞으로도 계속 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tbs.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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