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전자책 북팔, 카카오톡 소개기능으로 날개달아

- 카톡으로 전자책 소개도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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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팔
2013-02-06 09:00
서울--(뉴스와이어)--신화의 에릭이 모방송에 나와 애니팡에 필요한 하트를 얻으려고 배우 박근형 선생님을 카톡으로 초대했다고 털어놔 시청자들을 배꼽잡게 한적 있다. 국민메신저 카카오톡이 모바일게임의 중심 퍼블리셔가 된 이후 등장한 모습이다.

스마트폰 전자책 업체에서도 카카오톡의 네트워크 파워를 활용하려는 시도가 등장했다. 스마트폰 전자책 업체 북팔(www.bookpal.co.kr)에서는 최근 새로운 업데이트 버전에 카톡으로 책 소개하기 기능을 선보였다.

전자책을 읽다가 내용이 좋으면 그 즉시 해당 페이지를 탭해서 자신의 카톡으로 친구들에게 책을 소개할 수 있다. 최대 10명까지 개별 채팅창으로 상대를 호출할 수 있으며 친구들은 채팅창을 통해 무료 전자책 어플을 설치할 수 있게 된다.

북팔 마케팅 관계자는 “게임과 달리 전자책은 학습이나 지식 등의 공감을 얻을 부분이 많아 친구들에게 소개하기 더 편하다”고 말하며 카톡 기능이 추가된 1월 중순 이후 북팔 어플의 일일 설치율이 50% 이상 증가했다고 말했다.

북팔은 스마트폰 전자책을 읽으면 작가에겐 원고료, 독자에겐 현금을 준다는 독특한 컨셉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무료전자책 서비스로 현재 아이폰과 안드로이드를 합쳐 180만개 어플이 다운되어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필수앱으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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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팔 개요
북팔은 모바일 웹소설 전문기획사이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계열 폰 같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social eBook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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