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사교육비조사 결과

대전--(뉴스와이어)--2012년 사교육비조사 결과

Ⅰ. 사교육비조사 결과

(사교육비 총액) 2012년 우리나라 초·중·고등학교 사교육비 총액은 약 19조원으로 추정되었으며, 전년(20조1천억원)대비 5.4% 감소

초등학교 7조8천억원, 중학교 6조1천억원, 고등학교 5조2천억원
- 초등학교 14.3% 감소, 중학교 1.9%, 고등학교 1.7% 증가
* 학생 수 변화 : (’11)698.7만명→(’12)672.1만명 (26.6만명, 3.8%감소)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초·중·고교 학생(사교육을 받지 않은 학생 포함)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3만6천원으로 전년(24만원)대비 1.7%(4천원) 감소

(참여율) 사교육 참여율은 69.4%로 전년(71.7%)대비 2.3%p 감소

학교급별 참여율은 초등학교 80.9%, 중학교 70.6%, 고등학교 50.7%

(일반교과) 국어, 영어, 수학 등 일반교과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19만3천원으로 전년과 같음

과목별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영어 8만원, 수학 7만5천원, 국어 1만7천원 순

(일반교과 참여유형별) 사교육 참여유형별로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학원수강(12만4천원), 개인과외(3만3천원), 그룹과외(2만3천원),방문학습지(1만1천원) 순임

유형별 참여율은 학원수강(41.6%), 방문학습지(13.4%), 그룹과외(10.7%), 개인과외(10.5%) 순임

(시도별) 시도별 학생 1인당 사교육비는 서울(31만2천원)이 가장 높았고 전남(17만2천원)이 가장 낮았음

(지출금액별) 2012년 사교육비는 월평균 20~30만원을 지출한 학생이 가장 많았음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0~30만원 지출한 학생이 14.6%로 가장 많았고 50만원 이상 지출한 학생은 12.7%, 10만원 미만 지출한 학생은 8.6%임

(부모 경제활동 상태별) 맞벌이 가구에서 사교육비 지출이 가장 많았음

초·중·고교 전체 학생 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맞벌이(25만2천원), 아버지 외벌이(24만7천원), 어머니 외벌이(14만9천원), 경제활동안함(8만8천원) 순임

(소득수준별) 가구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사교육비 지출이 많았음

월평균 소득 700만원 이상 가구의 학생 1인당 사교육비는 42만6천원, 100만원 미만인 가구는 6만8천원임

(수강목적별) 일반교과 및 논술 사교육 수강목적(복수응답)은 학교수업보충(73.0%), 선행학습(42.5%), 진학준비(25.1%) 순임

Ⅱ. 방과후학교, EBS교재, 어학연수

(방과후학교) 방과후학교 참여율은 57.6%로 전년(56.6%)대비 1.0%p 증가

유상 또는 무상으로 방과후학교 참여학생 비율은 고등학교 73.0%, 초등학교 52.6%, 중학교 49.4%임
- 전년대비 초등학생 2.2%p, 중학교 1.1%p 증가, 고등학교는 1.7%p 감소

(EBS) EBS교재 구입비율은 18.8%로 전년(20.8%)대비 2.0%p 감소

EBS교재의 구입학생 비율은 고등학교가 40.5%로 가장 높았고, 초등학교는 7.6%로 낮았음

(어학연수) 어학연수 참여율은 0.7%로 전년(0.8%)대비 0.1%p 감소

통계청 개요
통계의 기준설정과 인구조사, 각종 통계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외청이다. 정부대전청사 3동에 본부가 있다. 1948년 정부수립 때 공보처 통계국으로 출범해 1961년 경제기획원으로 소속이 바뀌었다가 1990년 통계청으로 발족했다. 통계의 종합조정 및 통계작성의 기준을 설정하며, 통계의 중복 방지 및 신뢰성 제고, 통계작성의 일관성 유지 및 통계간 비교를 위한 통계표준 분류의 제정 개정 업무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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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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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통계국 복지통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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