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녹색 명절 만들기 캠페인 전개
- 5일, 그린스타트 대전네트워크 공동… ‘녹색생활 실천’ 홍보
‘즐거운 명절 녹색생활로 더욱 뜻 깊게!’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캠페인은 설 연휴기간 중 에너지 절약 및 친환경운전수칙 준수 등을 집중 홍보하며 세배봉투 및 친환경 녹색양말 등을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저탄소생활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깨닫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은 명절 연휴기간동안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녹색명절 만들기를 위해 시내버스 안내단말기(BIT), 지하철 노선안내단말기, 시정홍보 전광판 등을 활용해 대대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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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