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제18회 환경작품공모전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지난해에 이어 ‘에너지 절약·신재생에너지 생산’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해 ‘제18회 서울환경작품공모전’을 사진, 포스터, 일러스트레이션, UCC 총 4개 분야로 개최한다.

유례없는 폭염과 한파 등 기상 이변에 따라 전력 사용이 급증하여 발생하는 전력 수급 문제를 에너지 절약과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생산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시민 공감대 확산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공모전을 실시하며 총상금은 2,730만원이다.

수상작은 서울시 신청사,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및 각종 행사에 전시될 예정이며, 서울시 정책홍보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3.4(월)~4.30(화)동안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초등학생 1학년부터 분야별 응모가능해>

이번 공모전은 3월4일(월)부터 4월 30일(화)까지 접수하며, 거주 지역에 관계없이 ‘에너지 절약과 신재생에너지 생산’ 주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사 진 : 중·고등부, 일반부
포스터 :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러스트레이션 : 중학생이상 누구나 응모 가능
UCC : 중학생 이상 누구나 응모 가능 (공동제작 시 4명으로 인원한정)

공모분야는 사진, 포스터, 일러스트레이션, UCC로서, 포스터와 일러스트레이션은 우편 또는 방문하여 접수하여야 하며, UCC는 서울시 공모전 운영 홈페이지인 와우서울(wow.seoul.go.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특히, 금년에는 양질의 컨텐츠 확보를 위해 '12년도에 고등부로 한정되어 진행한 사진 부문을 중·고등부와 일반부로 확대하여 참여의 폭을 넓혔다.

사진 분야 일반부는 의미전달 훼손을 방지하고 작품성을 살리기 위해 우편 또는 방문 접수만 가능하고, 중·고등부는 학생들의 금전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와우서울(wow.seoul.go.kr)에 온라인 접수 가능하며, 개인에 따라 부득이 작품 제출방법을 달리해야 하는 경우에는 우편 또는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시는 이번 서울환경작품공모전을 통해 우수한 컨텐츠를 확보하기 위해 시상금 또한 2,730만원으로 전년(1,860만원)과 비교하여 대폭 증액하였다.

<수상작은 ‘에너지 소비도시에서 생산도시로 변화하는 서울’ 홍보 컨텐츠로 활용>

수상작은 서울시 신청사 및 신재생에너지의 랜드마크로 주목받으며 작년 12월에 개관한 ‘서울에너지드림센터’, 그 외 각종 행사에 전시를 통해 ‘에너지 소비 도시에서 생산도시로 변화하는 서울’ 을 홍보하는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UCC 수상작은 25개 자치구, 시 교육청과 연계하여 학생 교육용 컨텐츠로 활용되며, 해외 SNS 사이트를 통해 서울시 정책 홍보 자료로도 활용된다.

이외에도 중문, 일문, 영문으로 매달 발송되는 외국어뉴스레터를 통해 우리시의 정책을 소개하는 컨텐츠로 활용될 계획이다.

김영성 서울시 환경정책과장은 “에너지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에너지 절약·신재생에너지 생산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도록 서울환경작품공모전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기후환경본부
환경정책과
이학천
02-2133-3535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