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의 감성 ‘SoftBrew’ 인기…손쉽게 커피 최고의 맛 우려내

- 디지털 커피 대 아날로그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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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신드롬
2013-02-06 14:27
서울--(뉴스와이어)--커피 역사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SoftBrew(소프트 브루)방식을 제안한 SOWDEN(소든)

포스트 모던에 큰 영향을 끼친 디자이너 그룹인 Memphis Group(멤피스 그룹)을 함께 조직했던 George J Sowden(조지 제이 소든)은 세계적인 디자이너이다. 그는 이탈리아 밀라노에 자신의 이름을 딴 소든 디자인 스튜디오를 열어 전화기, 가전 제품, 시계, 테이블 웨어, 가구 등 다양한 영역에서 작품 활동했는데 그의 창조적인 디자인 작품들은 세계적인 디자인 상들을 휩쓸었다.

디자인 역사의 한 장을 썼던 그가 새로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에스프레소의 본 고장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디자인 노하우를 집약한 테이블 웨어 브랜드 SOWDEN을 런칭하고 SOWDEN의 커피 메이커를 통해서 혁신적으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SoftBrew 방식을 탄생시킨 것이다. 기존 방식에 순응하기 보다 늘 새로운 길을 찾아 혁신하는 조지 소든의 도전은 어디까지일지 궁금해진다.

SOWDEN의 커피 메이커는 가장 맛있는 커피 성분만 우려내서 마실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는데 이 방식을 SoftBrew라 부른다. 커피 원두는 70% 섬유소와 30% 용해성 물질로 구성되어 있어 열과 물 등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따라서 동일 원두일지라도 어떻게 추출하느냐에 따라 맛이 현저하게 달라진다. 커피 용해성 성분의 2/3가 추출 되었을 때 가장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다.

SoftBrew는 커피의 최상의 맛 성분인 20%를 우려내 가장 내추럴한 커피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있다. 그 맛의 비결은 최고의 커피 성분만을 우려내는 눈에 보이지도 않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마이크로 필터에 그 비밀이 숨겨져 있다. 종이 필터가 그 동안 부담스러웠던 이들이나 에스프레소 머신을 사용하지만 바리스타가 내려 준 커피 맛과 달라서 고민했던 이들에게는 SoftBrew는 희소식이 될 듯! 사용 방법도 간단한데 SOWDEN의 커피 메이커에 커피와 물을 넣고 몇 분만 기다리면 전문가 수준의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다. 여름철에는 ColdBrew 방식으로 커피를 우려내 아이스 커피로 마셔도 좋다.

테이블 웨어 브랜드 SOWDEN은 탁월한 미적 감각과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손으로 사용하기 쉽도록 디자인되어 있다. SOWDEN은 포세레인을 주 소재로 사용하고 있는데 커피 머신 이외에 컵과 머그, 각종 볼, 접시, 냄비, 후라이 팬, 각종 오븐 용기 외에도 토스트기, 쥬서기, 전기 주전자 등 상상을 뒤엎는 제품들이 출시 예정이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관련 문의는 그린신드롬(www.SOWDEN.co.kr, 02-553-3828, info@greensyndrome.com)으로 하면 된다.

그린신드롬 개요
혁신적인 그린 DNA를 보유한 브랜드들을 소개하는 Green Brands Hub 그린신드롬은 그린라이프 스타일 전문 기업이다. 행복주의 철학과 유쾌한 스토리가 있는 브랜드들과 함께 새로운 그린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한다.

SOWDEN: http://www.SOWDEN.co.kr

웹사이트: http://www.mossti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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