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대학교, SK컴즈와 설 맞이 ‘사랑의 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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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대학교
2013-02-06 15:20
안산--(뉴스와이어)--신안산대학교(총장 강성락)와 SK커뮤니케이션즈는 설을 맞이해 1월 29일 안산에 위치한 한국미래복지재단 ‘둥근세상’에 쌀 50포대를 기부했다.

신안산대학교는 중증장애인 시설인 ‘둥근세상’을 직접 방문하여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신안산대학교와 SK커뮤니케이션즈는 2011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MOU 체결’ 이후 2년째 헌혈 및 헌혈증 기부 행사, 쌀 배달, 이·미용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신안산대학교 강성락 총장은 작년에 이어 “설을 맞이해 소외계층인 장애인과 노약자들의 인권이 존중 받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는데 앞장서자는 취지에서 기획을 하게 되었다”며 “신안산대학교는 안산 지역사회와 더불어 실천하는 나눔 문화 활동을 꾸준하게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SK커뮤니케이션즈도 이날 전달된 쌀 50포대를 안산 농협에서 구입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 문화 활동을 전개하고자 하는 신안산대학교의 뜻에 동참했다.

신안산대학교 개요
역사를 창조하는 올곧은 신념으로 시간을 벗삼아 내일을 향한 도전으로 21세기의 오늘 그리고 내일의 길을 제시하는 신안산대학교이다. 이제 신안산대학교가 첨단의 중심지인 안산지역의 랜드마크적인 역할을 하며 보다 앞선 생각으로 한걸음 먼저 나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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