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는 직장인 ‘주거환경 만족도’ 가장 높아

- 만족하는 이유 ‘역세권이라 출퇴근이 편하다’ 43.5%

- 주거형태별 만족도, 아파트 3.5점 > 빌라, 원룸 3.0점 > 일반주택 2.7점 順

- 주거면적은 수도권(88.5㎡) > 지방(86.1㎡) > 서울(77.6㎡) 順

서울--(뉴스와이어)--주거환경에 대한 직장인들의 만족도 점수가 5점 만점 척도에 평균 3.3점으로 집계됐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헤드헌팅포털 에이치알파트너스(hrp.jobkorea.co.kr)가 남녀직장인 856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주거환경>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만족도 점수는 주거형태별로 차이를 보였다. ‘아파트’에 거주하는 직장인이 평균 3.5점으로 만족도 점수가 가장 높게 조사됐다. 이어 △빌라(3.0점) △원룸(3.0점) △일반주택(2.7점) 순이었다.

‘만족’과 ‘불만족’ 비율을 살펴보면, ‘만족한다’라고 답한 직장인이 가장 많은 곳은 ‘아파트’에 거주하는 직장인으로 전체 67.2% 비율을 차지했다. 이어 △원룸(53.6%) △빌라(50.%) 순이었다. 반면, ‘불만족한다’는 비율이 높은 곳은 ‘일반주택(58.8%)’이 유일했다.

거주환경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한 직장인 485명을 대상으로 그 이유에 대해 질문했다. 결과,(*복수응답) ‘역세권이라 출퇴근이 편하다’가 응답률 43.5%로 가장 높게 조사됐다. 이어 △주변에 편이시설이 많다(34.6%) △집 면적이 적당하다(33.8%) △집값이 비싸지 않다(22.7%) △전망이 좋다(18.1%) △이웃 사람들이 좋다(4.9%) △기타(3.1%) 순이었다.

‘불만족스러운 이유’에 대해서는 ‘집 면적이 작다’란 답변이 응답률 42.0%로 가장 많았다. 이어 △난방이 잘 안된다(25.6%) △역세권이 아니라 출퇴근이 힘들다(22.4%) △주변에 편이시설이 부족하다(17.8%) △소음이 크다(16.7%) △집값이 비싸다(12.7%) △주차공간이 부족하다(11.9%) △전망이 좋지 못하다(8.6%) △주변에 유흥업소가 많다(3.2%) △기타(4.0%) 순으로 조사됐다.

현재 직장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집의 면적은 전체 평균 83.4㎡(25.3평)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 거주자가 평균 88.5㎡(26.8%)로 가장 넓은 곳에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지방’이 86.1㎡(26.1평), ‘서울’이 77.6㎡(23.5평) 순이었다.

‘주거형태별’로는 ‘아파트’ 거주자가 평균 97.4㎡(29.5평)로 가장 넓었다. 이어 ‘일반주택’이 83.4㎡(25.3평), ‘빌라’가 75.1㎡(22.8평), ‘원룸’이 37.6㎡(11.4평)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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