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 발렌타인데이 ‘분노대첩’ 초대 이벤트 진행

- 소셜데이팅 이음과 영화 ‘분노의 윤리학’이 함께하는 발렌타인데이 분노대첩 초대이벤트

- 14일(목) 저녁 8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싱글남녀 120명 무료초청

- 칼럼니스트 임경선의 ‘싱글의 윤리학’ 강연도 듣고 ‘분노의 윤리학’ 영화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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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소시어스
2013-02-07 10:14
서울--(뉴스와이어)--No.1 소셜데이팅 이음(www.i-um.com, 대표 박희은)과 영화 ‘분노의 윤리학’(감독 박명랑)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발렌타인데이에 홀로 시간을 보낼 2030싱글남녀를 초청해 그들의 분노를 해소해주는 ‘분노대첩’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4일(목) 저녁 8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리며 분노대첩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연애상담의 대가로 알려진 칼럼니스트 임경선이 ‘싱글의 윤리학’을 주제로 분노해소법과 싱글탈출법에 대해 강연하며, 2부에서는 오는 21일 개봉 예정인 영화 ‘분노의 윤리학’을 상영한다.

이번 이벤트는 이음 회원 아이디가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하려면 이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 로그인한 후 이벤트 공지를 확인하고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총 120명을 초대하며 1인당 2매씩 티켓이 제공될 예정이다. 응모기간은 오는 11일(월)까지며 당첨자는 12일(화)에 개별 공지를 통해 발표한다.

이음의 박희은 대표는 “발렌타인데이가 되면 달콤함보다 씁쓸함을 먼저 느끼는 싱글들의 속을 풀어주자는 뜻에서 영화 ‘분노의 윤리학’과 함께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외로운 싱글들이 마음 속의 분노를 시원하게 해소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소셜데이팅 이음은 매일 낮 12시 30분에 24시간 동안 유효한 한 명의 이성을 소개해주는 신개념 소개팅 서비스로 70만 명의 회원이 이용하고 있다.

또한 영화 ‘분노의 윤리학’은 미모의 여대생 살인사건에 얽힌 네 명의 남자와 한 명의 여자에 대한 이야기다. 이제훈·조진웅·곽도원·문소리·김태훈 등 연기력 출중한 배우들이 출연해 일찌감치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박명랑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제훈은 여대생을 도청하는 교통경찰로, 조진웅은 여대생에게 돈을 빌려 준 사채업자로 분한다. 김태훈은 전 여자친구였던 여대생을 스토킹하는 인물을 연기하며 곽도원은 여대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는 대학 교수 역을 맡았다. 문소리는 남편의 불륜에 치를 떠는 아내를 연기한다.

이음소시어스 개요
이음은 매일 24시간 동안 유효한 운명의 이성을 소개해주는 소셜데이팅 회사다. 2010년 국내 최초로 ‘소셜데이팅’ 개념을 도입해 현재는 이음과 아임에잇, 맺음의 3가지 서비스를 운영중이며 총 125만명의 회원이 이용하고 있다. 이제는 대한민국 No.1 소개팅 서비스를 뛰어넘어 온라인부터 오프라인까지 2030 싱글을 가장 잘 아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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