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예쁜 토피어리 화분 만들기’ 행사 진행

- 15일까지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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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7 10:50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군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매월 셋째 수요일을 가족사랑의 날로 정하고 가족의 친밀감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달에는 ‘토피어리 화분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며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2인 이상 가족은 15일까지 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gunsanfc.familynet.or.kr)에서 신청 가능하고, ☎ 443-2513로 자세한 사항을 문의할 수 있다.

임춘희 센터장(군산대 아동가족학과 교수)은 “군산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는 건전한 놀이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내 가족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가족사랑의 날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달에는 겨울철 건조한 실내 습도 조절을 도와주는 토피어리를 이웃가족과 함께 만들면서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하고, 이웃에 대한 친밀감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많은 분들이 함께 하셔서 기쁨을 공유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nsan.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