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위한 업계 최고 속도에 최대 확장성 겸비한 오픈 네트워킹 ‘패브릭’ 발표

- 업계 최고 포트집적도 자랑하는 40기가비트 레이어 2/3고정형 스위치

- 초간편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관리 솔루션

- SDN 지원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확장성 보장하는 컨트롤러까지

2013-02-07 11:17
서울--(뉴스와이어)--복잡해져만 가는 데이터센터를 보다 간소하게 자동화하고 효율화함으로써 클라우드 컴퓨팅 및 오픈 네트워킹 등의 최신 수요를 발 빠르게 수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시스코의 행보가 한층 가시화됐다. 즉, 다양한 네트워크 기능을 하나의 ‘데이터센터 패브릭’으로 통합, 비즈니스 운영 과정에 민첩성과 자동화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비즈니스 효율성을 높이는데 기여하기 위한 시스코 유니파이드 데이터센터 전략 이행을 위한 혁신 제품이 다수 출시된 것.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대표 제품은 업계 최고의 40기가비트 포트집적도를 자랑하는 레이어2/3 고정형 스위치인 ‘시스코 넥서스 6000 시리즈(Cisco Nexus 6000 Series)’와 기업의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통신사업자 퍼블릭 클라우드를 유연성 기반으로 안전하게 연결 가능하게 해 줌으로써 간편하게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코 넥서스 1000V 인터클라우드(Cisco Nexus 1000V InterCloud)’. 또 시스코는 소프트웨어정의네트워크(SDN) 지원과 보완을 목적으로 탄생된 자사의 확장형 ‘시스코 ONE(Cisco Open Network Environment)’ 포트폴리오의 일환으로서 업계 최고 수준의 확장성을 보장하는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컨트롤러를 추가로 발표했다.

이들 신제품은 시스코의 유니파이드 데이터센터 전략 이행에 최적화돼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이에 데이터센터 및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인프라의 민첩성을 크게 개선시켜 줄 뿐 아니라 복잡한 운영을 간소화시켜 주며, 애플리케이션 인지 능력을 대폭 강화시켜 줄 전망이다. 또한 시스코 ONE을 근간으로 데이터센터, 캠퍼스, 클라우드 등 네트워크 상의 어떤 부문에서든 오픈 네트워킹, 프로그래밍, SDN 등의 최신 수요에 발 빠르게 부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로 이번 신제품들은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통신사업자 환경의 네트워킹 패브릭 성능을 확장하거나 영역을 확대하고 개방화하는데 크게 기여하는 동시에 물리적인 또는 가상화된 그리고 클라우드로 구현된 인프라 전반에서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 이에 기업 고객들은 멀티 클라우드 및 하이브리드 환경을 상호 연결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비즈니스 및 커뮤니케이션 범주 확장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통신사업자들은 민첩성 증대와 함께 인프라 최적화를 도모하면서 동시에 신규로 유료 서비스를 개발,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스코와 함께라면 데이터센터 패브릭 성능 확장 쉬워진다!

네트워크 속도, 지연시간, 단일 유닛 내 네트워크 포트 밀도는 가상화된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거나 마이크로초 단위로 운영되는 매니지드 클라우드 환경의 전환을 고려하는 고객에게는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핵심 요소이다. 특히, 네트워크 포트 밀도는 데이터센터를 위한 상면공간에 제약이 따를 때 더욱 신중히 고려돼야 한다. 시스코는 고객들의 이런 차별화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이더넷과 FCoE(Fiber Channel over Ethernet)를 모두 지원하고 포트마다 1마이크로초 수준의 지연시간을 보장하는 96포트짜리 40 기가비트의 고정형 폼팩터 스위치 ‘시스코 넥서스 6000(Cisco Nexus 6000)’을 공개했다. 즉, 미국 의회 도서관의 모든 도서 컨텐츠를 210초만에 전송할 수 있는 초고속 스위치를 선보인 것. 또한 시스코는 자사의 넥서스 7000 시리즈에 고품질의 서비스 모듈을, 넥서스 5000과 2000 제품 라인에는 40기가비트 업링크 익스텐션을 각각 추가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시스코의 유니파이드 패브릭 포트폴리오는 업계에서 최고 수준의 엔드투엔드 40기가비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즉, 10G 및 40G FCoE를 지원하는 컨버지드 네트워크를 가상으로 또는 클라우드로 구현할 수 있도록 디자인 유연성을 보장하면서 네트워크 내 가시성은 한층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이 가능하다.

넥서스 6000 시리즈는 시스코의 데이터센터 스위칭 폴트폴리오를 확장해 준다. 즉, 한층 개선된 밀도와 확장성을 통해 보다 유연한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특히, 새로운 넥서스 6000 시리즈는 하나의 고정형 폼팩터 안에서 최고의 10GE/40GE 밀도를 보장해 준다. 또 과거에는 전혀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수준의 네트워크 가시성과 프로그래밍을 보장해 준다. 이는 견고하게 통합된 레이어 2/3 기능 세트와 함께 NX-OS에서 운영된다.

이번에 새롭게 소개된 넥서스 6000 모델은 컴팩트한 4RU 폼팩터에 라인 레이트 40GE의 포트를 최대 96개까지 수용이 가능한 업계 최고 수준의 밀도를 자랑하는 넥서스 6004와 1RU 폼팩터에 4개의 40GE 업링크 포트와 함께 48개의 GE/10GE 고정형 포트를 제공하는 넥서스 6001이다.

넥서스 6000시리즈는 고성능 액세스, Leaf/Spine 기반1Tier 네트워크 아키텍처, 컴팩트한 통합형 구조, 고밀도의 FEX 통합 배치 환경에 맞춰 특수하게 설계된 제품이다.

시스코는 첫 서비스 블레이드 시스코 넥서스 7000 시리즈 네트워크 어낼러시스 모듈(Network Analysis Module, 이하 NAM)을 발표함으로써 자사의 주력 데이터센터 스위치인 넥서스 7000 시리즈가 서비스 기능을 풍성하게 갖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NAM은 시스코 넥서스 7000이 애플리케이션 인지능력과 성능 분석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네트워크 전반에 대한 가시성을 강화하고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개선, 네트워크 리소스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또 클라우드 및 가상화 환경에서 매니지드 서비스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돕기도 한다.

시스코 넥서스 2248PQ 스위치 시리즈 및 넥서스 5500 시리즈 40 기가비트 업링크 는 데이터센터 구축 시에 고객의 투자보호를 도와주며, 엔드투엔드 40G 솔루션을 디자인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실제로 신형 넥서스 5500 40GE 모듈은 기존의 넥서스 5500에 40GE 업링크 구축 옵션을 제공함으로써 용량 초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넥서스 2248PQ 스위치는 40 GE 업링크로10GE ToR(Top of Rack) 패브릭 익스텐더를 제공해 준다.

시스코와 함께라면 데이터센터 패브릭 영역 확장도 OK

통신사업자 클라우드 보안 문제, 복잡한 인프라 구축 작업, 그리고 기업과 통신사업자 클라우드를 단일 인터페이스 하에서 손쉽게 통합 관리할 수 없는 관리상의 어려움 등은 기업들이 클라우드 리소스를 적극 활용하는데 걸림돌로 작용해 왔다. 즉,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손쉽게 관리하기 위한 솔루션이 부재했던 것. 이에 시스코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발생될 수 있는 복잡한 관리 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독자적인 기술을 자사의 넥서스 1000V 분산 가상 스위치에 추가했다. 즉, 수준 높은 보안을 보장하는 통합 관리 포인트를 통해 기업들의 워크로드가 통신사업자 클라우드 내에 배치될 수 있도록 새 기술을 발표했다.

넥서스 1000V 인터클라우드는 기업 IT 인프라를 통신사업자 클라우드로 간편하지만 업계 최고 수준의 보안을 보장하며 영역을 확장해 갈 수 있도록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조율해 준다. 즉, 넥서스 1000V 인터클라우드는 기존의 네트워킹 기능과 레이어 4-7 서비스를 유지해 주는 동시에 물리, 가상화, 클라우드 워크로드를 위해 일관되고 신뢰할 수 있는 예측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 줌으로써 통신사업자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기업 인프라에 대한 관리 기능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해 준다. 이 솔루션은 다양한 클라우드 사업자와 다양한 하이퍼바이저와 제약없이 연동할 수 있도록 제공된다.

시스코 가상화 네트워크 매니지먼트 센터(Virtual Network Management Center, 이하 VNMC) 인터클라우드는 기업 및 통신사업자 도메인 전역에 걸쳐 네트워크 서비스를 위한 단일 정책 관리 포인트를 포함하고 있다. 이 결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내의 멀티 하이퍼바이저 전반에 걸친 가상머신을 관리할 수 있으며, 또한 API를 통해 다수의 통신사업자 클라우드를 관리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을 제공한다.

시스코와 함께라면 데이터센터 패브릭 개방도 가능하다

시스코는 지난해 6월 오픈 네트워킹, 네트워크 프로그래밍, 애플리케이션 인지 기능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책으로 시스코 ONE을 공개한 바 있다. 시스코 ONE은 네트워크 인프라를 애플리케이션 중심으로 유연하게 커스터마이제이션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서비스 속도 개선은 물론 리소스를 최적화해 준다. 또 신규 유료 서비스를 개발,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등 기업은 물론 통신사업자들의 비즈니스 목표 달성에 큰 도움을 준다.

새로운 시스코 ONE 소프트웨어 컨트롤러는 고가용성과 확장성, 확대 가능성을 모두 보장하는 아키텍처를 지원한다. 또 ‘onePK’와 오픈플로우 기반의 업계 최초 멀티프로토콜 인터페이스도 지원하며, 일관된 관리 기능과 장애처리 및 보안 기능도 보장해 준다. 이 밖에도 네트워크 자원의 논리적 분할을 지원하기 위한 네트워크 슬라이싱 기능을 포함하는 내장형 애플리케이션도 지원한다. 시스코 ONE 컨트롤러는 향후에는 커스텀 포워딩(Custom Forwarding) 및 네트워크 태핑(Network Tapping) 등의 시스코 네트워킹 애플리케이션과도 연동이 가능할 예정이다.

넥서스 3000, 넥서스 7000, ASR 9000 대상의 시스코 onePK 개발자 환경을 위한 확장 플랫폼 지원

오버레이 네트워크용 솔루션 지원. 즉, VXLAN 게이트웨이용 그리고 마이크로소프트 하이퍼-V용 넥서스 1000V를 지원하며, 마이크로소프트 시스템 센터 VM매니저와의 통합도 가능하다. 또 가상화 및 클라우드 워크로드에 대한 네트워크 분석과 모니터링을 위한 가상 네트워크 어낼러시스 모듈(vNAM)도 포함하고 있다.

넥서스 3000, 넥서스 7000, ASR 9000 및 카탈리스트 6500 대상의 오픈플로우를 위한 확장 플랫폼 지원

시스코는 ONE를 위한 시스코 서비스를 통해 전략 워크샵, 아키텍쳐/디자인 검증, 글로벌 기술 지원 서비스도 지원한다. 이들 서비스를 통해 시스코는 기존에 사용 중인 인프라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동시에 기술적인 문제점들을 파악, 개선 가능한 향후 활동 로드맵을 제공함으로써 시스코 ONE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 개요
시스코는 세계적인 기술 선도기업으로, 1984년 이래 인터넷으로 연결하는 무한한 기회와 가치를 실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왔다. 시스코 임직원들과 제품, 파트너들은 사회가 보다 안전하게 연결됨으로써 궁극적으로 디지털 기회를 통해 보다 나은 미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시스코와 시스코 코리아에 대한 최신 뉴스는 본사 뉴스룸과 시스코 뉴스 사이트 네트워크에서 각각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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