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 한국교통방송, 2013년 설날 교통특별방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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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2013-02-07 13:48
서울--(뉴스와이어)--도로교통공단(이사장 주상용) 산하의 TBN 한국교통방송은 수도권 지상파 DMB방송을 비롯해, 전국 8개 지역 FM네트워크를 통해 2013년 설날 교통특별방송을 2월 8일 12시부터 2월 12일 오전 2시까지 실시한다

전일 생방송 특별편성으로 진행되는 ‘TBN 설날 교통특별방송’에서는 TBN의 전국(서울, 부산, 광주, 대구, 대전, 인천, 강원, 전주, 울산) 9개 네트워크를 통해, 전국 주요 교통요지에 통신원, 중계차, 리포터 등을 배치하여 연결하고, 특히 SNS(소셜 네트워크)를 활용한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에 주력함으로써 분산운행 유도를 통한 정체해소에 기여하며, 다양한 교통안전 콘텐츠 방송을 통하여 사고예방에 기여한다

이번 특별방송 기간에 TBN에서 특집으로 마련한 프로그램을 통해 설연휴 고향 오가는 길에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번 교통 특별방송은 매시 55분마다 ‘고속도로 교통특보’ 시간을 통해 정체 현황, 예상 소요시간, 우회도로 등을 안내하고, 매시 10, 20, 30, 40, 50, 55분마다 실시간 교통상황을 전달한다.

또, 차량이 많이 붐비는 고속도로 지역마다 ‘고속도로 전담 중계차’를 배치하며, 헬기를 통한 실시간 입체 교통정보를 제공해 현장의 교통 소식을 신속하게 전달함으로써 고향 오가는 길을 보다 수월하게 움직일 수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또 각 지역 교통방송에서는 기차역, 고속버스 정류장, 전통시장, 지역명소, 설날행사장 등의 소식을 같이 하며 즐거운 설명절 분위기를 전한다.

각 지역 교통방송별로 ‘트위터 교통정보 제공팀’을 가동해 고속도로의 CCTV 화면과 도로공사에서 제공하는 교통예보화면을 비롯, 교통사고, 정체구간, 기상이변 등 돌발적인 교통 및 기상정보를 청취자들의 스마트 폰 앱(TBN교통방송 어플)을 통해 10분 주기로 지속적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TBN 한국교통방송 방송본부 이상화 편성제작국장은 “이번 설 명절은 기간이 짧아 어느해 보다 교통량이 많아 정체가 예상된다”면서 “교통방송에서는 보다 정확하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편안하고 안전하게 고향을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로교통공단 개요
도로교통공단은 도로 교통 안전의 중심, 선진 교통 문화의 리더 도로교통공단은 공정한 운전 면허 관리와 교통 안전 관련 교육·홍보·연구·방송 및 기술 개발을 통해 교통사고 감소와 예방에 노력하는 준정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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