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설 명절 연휴기간중 의료기관 비상진료 실시

- 응급환자 발생시 119 전화하면 24시간 진료 안내·상담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에서는 설 명절 연휴기간인 2013. 2. 9(토)부터 2. 11(월)까지 3일간 당직의료기관과 당번약국 지정하여 도민과 귀성객의 설 명절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 등에 대한 진료에 불편이 없도록 도(道) 및 14개 시·군에‘비상진료 대책상황실’을 설치 운영한다.

대형사고, 재해 등에 대비하여 응급의료기관 및 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설 명절 연휴기간 중 환자가 쉽게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일자별로 비상진료기관(973개소)을 지정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당번약국(839개소)도 지정하여 연휴기간 중 의료기관과 연계 운영하게 되며 휴무약국은 인근 약국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문을 출입문에 게시하도록 하여 우리도를 찾는 귀성객과 가족들이 불편없이 의료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특별히 응급환자에 대한 상담과 진료안내 등이 필요 할때는 국번없이 119로 전화하거나 해당 시·군 보건소에 문의하면 진료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웹사이트: http://www.jeonbuk.go.kr

연락처

전라북도청
보건위생과
응급의료담당 김세광
063-280-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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