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식품 불법 제조·유통행위 적발
이번에 적발된 선물용 사과 박스갈이 사범 A씨는 2013. 1. 31 인천지역 내 농산물도매시장에서 평균 17,000원에 경락받은 ○○지역의 사과 5kg 상자 110개를 평균가격이 더 높게 책정되어 판매되는 △△지역의 빈 사과상자에 바꾸어 넣는 일명 박스갈이 수법으로 10kg 상자 30개를 만들어 상자당 45,000원에 일반 소비자들에게 판매하여 135만원의 부당이익을 취하고자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식품위생법 위반업소 적발내역은 설 명절 제수용품으로 사용하는 떡류 (화과자)를 유통기한 없이 판매한 업소 1개소, 생산작업일지 및 원료수불부 미작성 업소 1개소를 비롯, 유통기한 등 한글 표기를 하지 않은 수입들깨 (4톤)와 고추(165kg)를 원료로 제조·가공한 업소 5개소 및 판매도매상 2개소이다.
인천시 특사경은 앞으로도 공정한 거래유도로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고 시민들의 먹거리 안전을 보호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단속·수사활동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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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과
박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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