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구직자 중 절반 가량은 영어 실력 평가방법으로 토익 대신 영어면접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채용포털 커리어(www.career.co.kr, 대표 홍성훈)가 구직자 65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입사 시, 토익 대신 활용했으면 하는 테스트 방법은 무엇인가?’라는 설문조사에 따르면 ‘영어면접’이라는 응답이 48.6%(317명)로 가장 많았다.

이어 ‘영어 작문, 듣기 시험’라는 응답이 15.9%(104명)를 차지했으며, ‘영어권 나라 체류 정도’ 6.6%(43명), ‘비즈니스 영어 자격증’ 7.8%(51명) 순으로 응답했다.

반면, ‘토익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없다’는 응답은 21.1%(138)로 적지 않았다.

이번 조사결과, 구직자들은 구직준비에 있어 실제 활용가치가 적은 토익 보다 영어 커뮤니케이션 정도를 파악할 수 있는 회화학습에 더 많은 시간과 열정을 쏟길 바라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 관련 커리어 홍성훈 대표는 “토익의 효용성에 대한 문제제기는 오랫동안 있어 왔지만, 기업은 채용과정의 편의성과 대체할 만한 테스트 방법이 마땅치 못해 토익을 계속 고집해온 것이 사실이다”라며 “이제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 실제로 업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영어실력 평가방법이 마련돼야 한다”고 전했다.

커리어넷 개요
커리어넷은 2003년 11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사내 벤처로 취업시장에 첫 진출한 이래 최단 기간 방문자 수 300만 돌파, 최단 기간 매출액 100억 달성 등의 성과를 올리며 취업포털 업계의 선두주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현재 커리어, 잡링크, 다음취업센터, 네이버취업센터 등 국내 최대의 멀티포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으며, 그 영역을 해외로 넓혀 The Network와의 제휴를 통해 해외 채용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솔루션, 교육사업, HR마케팅 등 취업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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