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 ‘알바 모집 벽보’ 서비스 개시

- “온라인에 올린 채용공고, 벽보로 붙이세요!”

뉴스 제공

2013-02-08 08:47

서울--(뉴스와이어)--온라인에 올린 채용공고를 매장 앞에 벽보로 올릴 수 있는 서비스가 탄생했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www.albamon.com, 대표 김화수)은 자사 사이트에 등록한 채용공고를 출력하여 벽보로 붙일 수 있는 ‘알바 모집 벽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알바몬은 기업회원의 빠른 알바생 모집에 도움을 주고자 채용공고를 벽보의 형태로 인쇄할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채용을 희망하는 기업회원이 알바몬에 공고를 올리면 인쇄 기능을 사용하여 깔끔하게 디자인된 아르바이트생 모집 벽보를 출력할 수 있게 됐다. 벽보에는 회사 점포명, 업무 내용, 급여, 근무기간과 시간, 모집 성별과 연령 등 채용공고에 작성한 기본적인 모집내용이 자동으로 인쇄된다. 벽보 하단에는 해당 기업의 공고로 이동하는 QR코드가 삽입되어 있어, 벽보를 본 구직자가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해당 채용공고 내용을 모바일로 확인하고 바로 지원까지 할 수 있다. 알바 모집 벽보 서비스는 알바몬에 채용공고를 게재 중인 기업회원이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기존에는 아르바이트 사이트에 채용공고를 올리면 PC, 모바일 등 온라인에 접속해야만 해당 공고를 확인할 수 있었다.

알바몬 이영걸 이사는 “알바 모집 벽보 서비스가 기업회원들의 빠른 알바생 채용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항상 구인기업과 구직자의 편리를 위해 고민하고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잡코리아 개요
잡코리아는 세계 최대 온라인 리쿠리트 사이트인 몬스트닷컴과 함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서 기업에게는 글로벌 인재 확보의 기회를, 구직자들에게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취업과 세계 시장 진출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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