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2013 설 사랑나눔’ 활동 실시

서울--(뉴스와이어)--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www.keb.co.kr)은 민속 최대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이웃사랑도 외환은행이 앞장서겠습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지난 1월 28일부터 2월 8일까지 전행적인‘2013 설 사랑나눔’활동을 전개하였다고 8일 밝혔다.

이번 ‘2013 설 사랑나눔’활동 기간에는 총 189개의 외환은행 본점부서 및 영업점 직원들이 217개 사회복지시설과 독거노인 등을 방문·지원하였다.

윤용로 외환은행장도 8일 오전 약 40명의 KEB사랑나누미 (외환은행 임직원 자원봉사단)와 함께 청량리에 있는 다일복지재단(대표 최일도) 산하 다일천사병원을 방문하여 입원환자를 위로하고, 이후 청량리 밥퍼나눔운동본부를 방문하여 소외 어르신을 위한 무료 점심 배식 활동에 참여하였다.

윤용로 외환은행 은행장 겸 외환은행나눔재단 이사장은 “향후에도 우리의 도움과 사랑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이웃사랑과 나눔경영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며 “전행차원에서 이웃사랑 실천의 정신을 기업문화로 정착·승화시켜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외환은행은2005년말 국내 은행권 최초로 설립된 자선공익 재단인 외환은행나눔재단을 통해 2007년부터 매년 설날과 추석 두 차례씩 전행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매년 100여 개 이상의 본점 부서와 영업점이 참여하여 주변의 사회복지시설이나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을 방문하고 생필품 전달 및 자원 봉사활동 등을 실시해왔다.

또한 외환은행은 정부의 서민경제살리기 운동에 동참하는 뜻에서, 지난 2009년부터 예산의 절반을 재래시장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함으로써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고 있으며, 대다수 본점부서와 영업점에서는 자체 모금활동도 병행하여 명절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e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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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나눔재단
02-367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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