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설 연휴 ‘식품안전상황실’ 가동
- 역과 터미널 주변 음식점 안내, 식중독사고 대비 만전
이를 위해 시는 구와 6개반 11명의 근무반을 편성해 비상근무에 들어가며, 역·터미널 주변의 음식점 안내와 함께 불량식품, 불친절 등 불편사항 및 식중독 사고 등을 신고 받아 신속하게 조사·처리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낮은 기온에도 유행하고 있는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 사고가 발생하면 긴급하게 대처할 방침이다.
식품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시(☎270-4884), 동구(☎711-4673), 중구(☎606-7432), 서구(☎611-5583), 유성구(☎611-2428), 대덕구(☎608-6904)로 문의하면 된다.
김현근 시 식품안전과장은 “최근 노로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만큼 각 가정에서는 명절 연휴동안 음식물 섭취와 개인위생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를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etro.daejeon.kr
연락처
대전광역시
보건복지여성국
식품안전과
식품안전관리담당 주영일
042-270-4881
-
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