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공공부문 최초의 내비(Navi)형 통합교통정보서비스 ‘교통알림e 3.0’ 개발·배포

- ‘교통알림e 3.0’으로 혼잡이 없고 스마트한 설날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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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2013-02-08 14:08
서울--(뉴스와이어)--도로교통공단(이사장 주상용)에서는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전국 주요도로의 교통정보를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첨단 교통정보 서비스인 ‘교통알림e’를 전면 개편하고, 교통정보 수요가 많은 설날연휴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료 배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교통알림e’는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간단한 터치만으로 전국 주요도시는 물론 고속도로 및 국도의 교통소통정보, 사고정보, CCTV 영상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번에 배포되는 ‘교통알림e 3.0’은 공공부문 최초로 정확한 교통정보가 반영된 실시간 경로탐색 기능을 개발·적용함으로써, 내비게이션을 대체할 수 있는 수준의 길안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내비형 ‘교통알림e 3.0’은 스마트폰 기종에 최적화된 전자지도 내장방식의 앱(App) 개발을 통해 서비스 속도를 이전 버전에 비해 최소 2∼4배 증대시키는 등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특히 ‘교통알림e’는 도로교통공단이 운영하는 중앙교통정보센터를 활용하여 전국 주요 도시의 시가지 교통정보뿐만 아니라 모든 고속도로 및 연계 국도의 교통정보를 한번에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One-Stop Service)를 제공함으로써, 기존에 지역 및 도로 종류별로 각기 다른 교통정보 서비스를 이용해야만 했던 불편함을 없앤 점이 사용자들의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에 배포되는 ‘교통알림e 3.0’은 안드로이드 마켓이나 아이폰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도로교통공단 개요
도로교통공단은 도로 교통 안전의 중심, 선진 교통 문화의 리더 도로교통공단은 공정한 운전 면허 관리와 교통 안전 관련 교육·홍보·연구·방송 및 기술 개발을 통해 교통사고 감소와 예방에 노력하는 준정부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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