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천소방서, 해빙기 수난구조훈련 실시
경기도 연천소방서는 8일, 포천시 어룡동 포프라자에서 119구조대원 해빙기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을 통해 동계 수난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 활동에 필요한 전문이론 및 수난구조기술을 배양함으로 동절기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빙상 안전사고에 대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은석 서장은 훈련현장에서 “어떠한 재난에도 연천군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최정예 구조대원이 되도록 훈련 및 구조장비 사용법 숙지와 유사 시 대비한 실전 중심의 강도 높은 구조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연천소방서 개요
연천 지역은 경기도 최북단에 위치하여 국가안보의 중심이며 한탄강과 임진강등 수려한 자연환경과 선사유적이 살아 숨쉬는 유서깊은 지역이다. 연천군민이 편안하게 일상에 종사하고 재난 없는 안전한 연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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