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종별 전문가 축산현장 기술보급 나섰다
- 기술보급과 홍보 극대화 위해 홍보대사 9명 위촉
신기술의 신속한 보급과 현장 확산을 위해 위촉한 축산연구 홍보대사는 한우, 젖소, 돼지, 닭, 오리, 말, 조사료 등 7개 분야에 9명으로 다음과 같다.
▲고품질 한우 생산에 경기한우조합 김인필 조합장, ▲섬유질 배합사료에 석청농장 백석환 대표, ▲고품질 청정 우유 생산에 한국동물자원과학회 낙농연구회 황병익 회장, ▲총체보리 사료생산에 총체보리사료연구회 나영수 회장, ▲친환경 양돈분야 비젼농장 김건태 대표, ▲대형육계에 대한양계협회 육계분과 이홍재 위원장, ▲토종오리에 한국오리협회 토종분과 윤영호 위원장, ▲이탈리안 라이그라스에 한국단미사료협회 김광수 회장, ▲한국형승용마에 제주대학교 강민수 교수 등이다.
축산연구 홍보대사는 올해부터 2년간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해 해당분야 연구계획 수립과 평가에 참석하는 한편, 국립축산과학원 연구성과 현장 보급을 위해서도 활동하게 된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장원경 원장은 “축산연구 홍보대사는 현장 최일선에서 절실한 연구과제 발굴과 개발기술의 현장보급 촉매자로서 파급효과를 최대화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농촌진흥청 개요
농촌 진흥에 관한 실험 연구, 계몽, 기술 보급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1962년 농촌진흥법에 의거 설치 이후, 농업과학기술에 관한 연구 및 개발, 연구개발된 농업과학기술의 농가 보급, 비료·농약·농기계 등 농업자재의 품질관리, 전문농업인 육성과 농촌생활개선 지도 등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1970년대의 녹색혁명을 통한 식량자급, 1980년대는 백색혁명 등으로 국민의 먹거리 문제를 해결하였으며, 현재는 고부가가치 생명산업으로 농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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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13일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