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HRD센터, 용접훈련생 모집

- 3월 11일까지 선착순 60명 모집

- 현실적인 취업알선 프로그램 제공

광양--(뉴스와이어)--중앙 정부는 물론이고 각 지자체가 지역 일자리 확충을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실제 취업 준비생들이 만족도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대부분의 일자리 정책이 단순 교육이나, 일시적인 지원에 머무르고 있는 상황으로 취업 준비생들이 가장 원하는 취업알선으로 이어지지 못하는 한계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광양시, 고용노동부, 노사발전재단, 한국노총광양지부, 순천광양상공회의소, 광양제철소 외주파트너사협회, 광양만권조선업체 등의 단체가 컨소시엄을 통해 설립한 기관인 광양만권HRD센터는 평생직장을 위한 기술교육은 물론이고,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취업알선으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전국 최초로 노·사·민·정이 힘을 합쳐 만든 광양만권HRD센터는 국비지원 과정인 전기용접, 특수용접, TIG용접 등의 기술 교육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지역맞춤형 특화사업인 철강·조선·해양플랜트 산업의 핵심 인력을 양성하는 것은 물론이고 고용유지 지원사업, 비정규직 취약 근로계층을 위한 특화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광양만권HRD센터는 제 9기 용접훈련생을 모집 중이다. 교육생들은 용접훈련과 함께 현장 CAD훈련을 병행은 물론이고 용접기능사, 특수용접기능사, 용접산업기사 등의 자격증 취득을 통해 구직의 기회를 넓힐 수 있다.

모든 과정은 100% 국비 지원으로 교육비는 물론이고 기숙사, 식당 등도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교육 수료 후에는 연봉 2,100만원~3,000만원 수준의 포스코 외주사, 조선소, 율촌산단 등 지역 핵심업체에 취업이 가능하다.

9기 용접훈련생 과정은 오는 3월 11일까지 선착순 60명에 한해 접수를 받고 있으며, 19세~55세의 남성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교육은 4개월 동안 진행된다. 광양만권HRD센터 제9기 용접기능훈련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061-772-7114)로 문의하면 된다.

광양만권에이치알디센터 개요
광양만권 HRD센터는 광양제철소를 중심으로 형성된 철강, 조선, 중화학공업단지에 광양만권 관련산업의 안정적인 용접기능인력을 수급하고 희망자들에게 취업을 알선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hrd.or.kr

연락처

광양만권에이치알디센터
061-772-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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