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신성장선도기업 지원사업 공모
- 첨단기술 상용화사업 등 4개 사업에 52개사 선정
이번에 공모하는 사업은 첨단기술 상용화사업, 연구성과물 시장실증화사업, 여구개발서비스업 육성사업, 창업성장 지원 사업 등 4개 사업에 모두 52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공모대상은 대전소재 나노·바이오 융합산업, 정보기술(IT)융합산업, 신재생에너지 분야, 영상 및 국방산업과 관련된 기업 및 기관이다.
우선 첨단기술상용화지원사업은 지역 내 기업 및 연구기관 등에서 개발된 원천·핵심 기술의 추가적인 상용화 보완연구 및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30억 원이 투입된다.
지원 대상자는 14개사를 선정하며, 접수기간은 3월 4일부터 6일까지다.
또 연구성과물 시장실증화사업은 신제품의 시장검증, 실적지원 및 우수유망 신재생에너지 산업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는 사업으로 8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실증화사업은 15개사를 선정해 지원하며, 접수기간은 3월 12일부터 14일까지다.
연구개발서비스업 육성사업은 예비창업자 등 법인설립 및 마케팅에 이르는 사업화 전체의 연계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4억 원을 투입한다.
이 사업은 16개사를 선정해 사업화 전략수립 및 홍보, 인증 등 3개 분야를 집중지원하며, 다음 달 경 공모에 들어갈 예정이다.
창업성장지원사업은 창업 3년 이내의 법인기업이 안정적인 성장궤도에 진입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 및 시제품 제작에서 마케팅에 이르는 사업화 전체 연계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4억 원이 투입된다.
이 사업은 신기술 창업에 7개사를 선정·지원하며, 접수기간은 3월 4일부터 6일까지다.
신청서류 등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는 13일 (재)대전테크노파크 홈페이지(http://www.daejeontp.or.kr)나 접수기간 내에는 사업정보관리시스템(pims.djtp.or.kr)을 통한 온라인 및 방문 접수를 하면 된다.
송치영 시 신성장산업과장은 “신성장선도기업 사업은 순수한 시비로 기업의 창업에서 시장진출까지 실질적인 도움과 네트워킹을 제공하는 사업이다.”며 “기업들은 기술의 상용화, 마케팅 지원, 시장진출 등을 통한 기업성장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metro.daeje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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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장산업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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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