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전용 피트니스 커브스, 정기 사업설명회 열어

- 커브스가 단독 개발한 프로틴도 좋은 수익 돼

뉴스 제공
커브스코리아
2013-02-12 13:37
서울--(뉴스와이어)--여성전용 피트니스 프랜차이즈 커브스(http://www.curveskorea.co.kr 대표 김재영)는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7시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정기 사업설명회를 연다. 소요시간은 90분 내외로 커브스 브랜드 설명, 30분 순환운동 체험, 전문 창업 컨설턴트에 의한 1:1 개별 상담으로 진행된다.

커브스는 30분 순환운동 아이템으로 4시간마다 1개의 가맹점을 열어 ‘초고속 성장한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가맹점 6000개 모집을 기준으로 봤을 때 세계적 프랜차이즈 기업인 맥도널드가 25년 걸린 데 비해 커브스는 단 7년 만에 달성했다.

외식업이 아닌 서비스 프랜차이즈를 세계적인 비즈니스로 발전시킨 흔치 않은 성공사례다. 현재 전세계 90개국 480만 회원을 보유했으며 한국은 2006년 시작, 7년 만에 185호 가맹점을 돌파했다.

커브스 창업이 급속도로 빠른 성장을 보이는 이유는 적은 창업 비용 때문이다. 임대료가 높은 1층에 입점하지 않기에 관리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커브스 사업본부 장일봉 이사는 “2층 이상에 입점하면 임대료와 관리비를 줄일 수 있어 초기 투자비용과 고정비용을 최소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커브스의 대부분 가맹점은 3층 이상에 위치해 있으며 10층에 입점한 클럽도 있다.

체계적인 시스템도 꼽을 수 있다. 가맹 전 우수입지를 추천해 주고, 현재 운영 중인 점주와 미팅을 주선하는 등 가맹 전후의 체계적 교육지원 시스템을 지원한다. 이 때문에 피트니스 전문지식이 없는 초보자도 창업이 가능하다. 창업 비율 중 70% 정도가 피트니스 지식이 없는 커브스 회원에서 비롯된다는 점이 이를 증명한다.

이 외에 작년 4월 출시한 커브스 프로틴을 통해서도 추가적 수익구조가 마련된다. 커브스는 2012년 단백질 보충제인 커브스 프로틴을 개발했다. 출시 일주일 만에 매진사례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폭발인 제품이다. 회원에게 판매되며 여기에서 창출되는 수익금은 가맹점의 좋은 재정적 자원이 될 수 있다.

한편, 2011년부터는 창업자금 융자금을 최대 7000만원 한도에서 받을 수 있다.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진흥원이 주최하는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에서 우수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선정됐기 때문이다.

설명회 참가는 예약제로 진행되며 커브스 홈페이지(www.curveskorea.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개별상담도 수시로 진행되며 신청은 본사문의(02-3463-4242)를 통해 가능하다.

커브스코리아 개요
커브스는 전세계 90개국 480만 회원을 보유한 세계 최대 여성 전용 피트니스 프랜차이즈다. 미국에서 시작해 4시간 마다 1개의 가맹클럽을 오픈, 기네스북에 등재됐을 정도다. 한국은 2006년 도입한 후, 피트니스 프랜차이즈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 했다. 현재 180호 가맹점을 돌파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커브스는 바쁜 현대 여성이 30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저렴한 비용으로, 즐겁고 꾸준히 운동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기존의 헬스클럽과 차별화된 30분 순환운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철저한 개인맞춤형 시스템으로 여성층을 공략했다. 베스트셀러 블루오션 전략의 성공사례로 소개됐을 정도다. 최근에는 2012 대한민국 대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2011 한국프랜차이즈대상 한국프랜차이즈협회장상 수상과 업계 최초로 2012•2011 2년 연속 우수프랜차이즈 인증,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발표된 바 있다.

http://www.curveskorea.co.kr/

웹사이트: http://www.curveskorea.co.kr

연락처

(주)커브스코리아
홍보팀
김정은
02-3463-4242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