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생명지킴이 도로교통공단, 창립 59주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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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12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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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도로교통공단(주상용 이사장)은 지난 1954년 창립 이래, 오늘(12일) 59주년 창립기념일을 맞이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민생명지킴이로서 공로가 많은 직원들에 대하여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경찰청장 표창이 전수 되었고 각 우수 직원에 대한 이사장 표창시상이 이루어졌다.

도로교통공단은 1954년 대한교통안전협회 중앙연합회로 창립 되어 2011년1월 운전면허시험관리단을 통합하였고 현재 13개 시도지부와 TBN한국교통방송본부를 비롯한 8개 지방교통방송, 26개 운전면허시험장을 운영하면서 우리나라 교통문화의 변천과 발전의 중심적인 역할을 해왔다.

공단은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교통안전 관련 기술을 개발·지원하고 있고 연간 100만 명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시키고 있으며 대국민 교통안전홍보는 물론 첨단교통안전에 관한 연구와 교통방송을 통한 교통정보·교육, 운전면허 취득에서 관리에 이르기까지 국민에 대한 교통안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교통사고 예방과 감소를 목적으로 설립된 도로교통공단은 교통안전을 위해 반세기 넘게 쉼 없이 달려왔으며 이제 명실상부한 도로교통안전 종합 전문서비스 기관으로 자리매김하였다.

주상용 이사장은 이날 행사를 맞아 2,500여명의 임·직원에게 “교통사고로부터 한 사람의 생명이라도 더 구하기 위해 새롭게 뛰는 선진교통문화의 리더가 될 것”과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생명지킴이로서의 철저한 업무 자세와 마음가짐을 다져줄 것”을 당부하였다.

도로교통공단 개요
도로교통공단은 도로 교통 안전의 중심, 선진 교통 문화의 리더 도로교통공단은 공정한 운전 면허 관리와 교통 안전 관련 교육·홍보·연구·방송 및 기술 개발을 통해 교통사고 감소와 예방에 노력하는 준정부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koroad.or.kr